2012

  • 이상적인 그 무언가

    A님이 웹상에서 꾸준히 기록을 남길만한 곳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셔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게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해드렸는데 그러면서 이런저런 잡상. 내가 쓰는 것 중에서 가장 댓글이나 방문자 반응이 활발한 건 path나 카카오스토리인데 이 두가지 다 웹페이지 기반이 아니라 앱에서만… Continue reading

    이상적인 그 무언가
  • [역삼] Cafe MAMAS

    강남에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다길래 가볼 생각도 안했고, 역삼점이 새로 생겼다길래 위치를 찾아보니 왠지 직장인 위주라 점심시간만 아니면 좀 나을 것 같아 약간 지나서 가봤는데 확실히 사람이 덜하더군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았고 먹다보니 주변에 사람도 꽤 빠지더란. 오늘… Continue reading

  •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 EX

    이니스프리 멜팅 파운데이션이 슬슬 바닥이 보여서(이런 멜팅 파운데이션류는 역시 좀 헤프긴 한 듯) 같은 걸로 새로 하나 살까 하다가 예전에 N님이 추천하셨던 게 생각나서 아이오페 에어쿠션으로 방향전환. 사진만 보고 어떤 제형인지 좀 갸우뚱 했는데 받아보니 저 가운데 부분이 수분 파운데이션을… Continue reading

  • 대세에 따라…

    무료배송 이벤트 한번 하면 타임라인이 웅성웅성하는데 막상 사이트 들어가보면 물건이 너무 많아(?)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남이 지르는 거 구경만 하다가 동생이 주문을 하길래 같이 영양제 몇가지, 그 다음에는 W언니 주문에 껴서 차 몇가지 사보고 이번에는 드디어 화장품에 손을 대봤습니다…;… Continue reading

  • 우리는 모두 힘들다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다보니 대나무숲 계정 만들기가 붐인 모양. 출판사에서 시작해서 방송사, 영화사 등등 속속 등장하더니 아까 ‘시댁 옆’ 대나무숲까지.(사실 이건 쓰다보면 꽤 개인사라 잘못하면 누군가가 알아볼 여지가 있을텐데..;). 글 올라오는 속도도 상당해서 차마 팔로우할 수도 없고 누구 말마따나 대나무숲이라는 리스트를… Continue reading

  • 20120909 소노펠리체

    여름에 한번 가려 했으나 성수기에 사람 많은 건 괴로운지라…-_- 날이 좀 선선해지고서야 나선 길.강원도쪽이라 서울보다 추울까봐 긴옷 챙겨 나섰는데 정작 날씨는 별 차이 없었고 방에 있는 자쿠지에서 놀기에는 딱 적당했던 정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