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Transcending Vision: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넘어

    이런저런 미술 전시회가 열려도 혼자서는 참 선뜻 안 나서지는데 근래에는 같이 보러다니기 좋은 친구가 생겨서 보고싶었던 전시회도, 혹은 몰랐던 좋은 전시회도 챙겨 볼수 있게 되네요.  하필이면 오늘이 미리 사뒀던 할인티켓의 기한이 끝나는 날이라 무려 여행갔다가 밤새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집에 짐을… Continue reading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Transcending Vision: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넘어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とびだせ, どうぶつの林)

    글을 쓰려고 찾아보니 전작을 신나게 했던 게 벌써 7년전 이야기네요. ㅠ.ㅠ이번에 여행 갔다가 옆사람이 쇼핑카트에 넣은 게임인데 얼결에 제가 먼저 시작하고 어느새 시간이 훌렁 3일이 흘렀습니다!;;;(아, 이 무서운 게임…;) 전작을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워낙 비슷한 느낌이라 지금 와서 다시 해도… Continue reading

  • [역삼] 지아니스 나폴리(Giani’s Napoli Pizzeria)

    아멜리에님이 예전에 한번 ‘맛있었다’고 강추하신 적이 있었는데 해를 넘기고야 같이 가본 지아니스 나폴리입니다. GS타워 바로 앞에 있는데 위치가 2층이라 모르고 가면 그냥 지나칠 것 같은 곳에 있었어요..; 가게 내부도 그리 넓지 않고 그 좁은 공간이 다시 2층으로 나뉘어 있는 게… Continue reading

  • Food in Okinawa

    먹거리들 사진은 따로 모아서. Continue reading

    Food in Okinawa
  • 20130113~0116 in Okinawa

    사진을 좀 정리해놓고 보니 이번 여행은 정말 일정이 별로 없었네요. 애 컨디션 체크하느라 정신없어서 찍은 사진도 얼마 없고…;여행을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체온계와 해열제…? -_- 출발하기 나흘전에 갑자기 린양이 평소에는 거의 걸린 적이 없었던(보통 콧물감기) 열감기가 걸려서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Continue reading

    20130113~0116 in Okinawa
  • 여행의 끝, 소소한 지름 정리

    어찌어찌 시간이 맞아서 옆사람의 생일인 13일부터 내 생일인 16일까지, 이렇게 3박4일로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은 둘 다 여행 목적지를 고를 때 ‘말이 통하고 즐거웠던 곳’을 선호하다보니 결국 일본 쪽으로 가는 확률이 높아요.(둘 중 하나라도 영어를 좀 잘 했으면 얼마나 폭이… Continue reading

    여행의 끝, 소소한 지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