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들 사진은 따로 모아서.
딱히 맛집을 찾아다닐 여력도 없어서 그나마 낙은 호텔 조식…?;;
아메리칸 빌리지 회전초밥집에서.
아, 역시 초밥은 일본…ㅠ.ㅠ
셋째날 국제거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먹은 저녁.
예전 코코스 정도 느낌의 가격와 맛인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트.
요즘 우리나라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너무 비싸져서 가끔은 코코스가 그리워요. -_-;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한국에 눈이 와서 비행기 시간이 지연돼서 시간이나 떼울 겸 간단히 사먹은 거였는데 맛은 뭐 그럭저럭?
3 responses
@solitary_is @tw_Ritz 코코스.. 어릴 때 기억 나네요. 그런 곳 한군데 즈음은 진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tw_Ritz 저런 캐릭터로 도배된 키즈메뉴 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하나쯤 남아있음 좋겠어요.지난달에 오키나와 다녀온 친구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트뿅뿅한 꿈꾸는듯한 얼굴로 한참 이야기하다가 급 빗금친 표정으로 “음식은 정말 꽝”이었다고(…)
@solitary_is 오키나와 음식은 웰빙하죠.(…) 정말 딱히 땡기는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