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2014. Dec. tweets

    12월, 시작. 00:09:53, 2014-12-01 스노우볼 안에 있는 기분. 10:01:55, 2014-12-01 이게 그 소문의 허니버터칩인가. -_- 그냥 좀 느끼한 감자칩이네. http://t.co/uOdqsKMAPt 16:52:57, 2014-12-04   그래서 오늘 트위터 타임라인은 기승전마카다미아넛인가. 20:40:55, 2014-12-09 진짜 웃기는 짓을 한 건 맞는데 그걸 외모와 엮어서 비웃는… Continue reading

  • Happy New Year!

    여러 의미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이제 한시간 반 남짓 남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한 해의 마지막날 바라는 건 내년 한 해는 별 일 없고 조용한 해가 되는 것, 입니다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Continue reading

    Happy New Year!
  • 밀피유 나베

    유행이라길래 나도 해봤음…해보면 별거 없는데 뭔가 만들어 먹은 걸 올리고 싶을 때 그럴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리인 듯.(SNS에 최적화?) 미리 재료 정리해서 넣고 끓이는 샤브샤브인 셈인데 야채들이 적당한 크기로 잘려있어서 먹기가 훨씬 편했다.적당한 크기의 냄비가 안 보여서 저걸 썼더니 역시 좀… Continue reading

  • 짧은 대화

    어제 저녁때 갑자기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아직 모르겠다며 고민하는 린양. 지금의 네 나이에는 당연히 알기 어렵고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그 이유와 의미를 찾아가는 거라고 대답은 해줬지만 가끔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면 나는 며칠동안 고민하게 되잖아. Continue reading

  • Flower subscription

    가끔 꽃을 약간만 사서 꽂아두고 싶은데 집 근처 꽃집들을 몇군데 가보니 흔히 말하는 ‘꽃다발’의 크기도 꽤 크고 꽃 상태도 어째 기대한 만큼 싱싱한 것 같지 않아 아쉬워하던 차에 난다님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이라는 걸 알려주셔서 몇군데 둘러보고 적당한 가격대에서 한달에 두번, 10월부터… Continue reading

  • Merry christmas~!

    믿을 수 없지만 또 한 해가 코앞에서 저물어가고…겨울방학식은 무려 26일이라 크리스마스 이브도 크리스마스도 평소보다 그리 분위기가 살지 않지만.(우리 때는 한 20일 정도에 겨울방학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 가을에 대체휴일을 많이 끌어다 쓴 학교들은 방학 날짜가 많이 늦어진 듯. 중고등학교들은 30일이라고도 하니)…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