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개그 #01

    오늘 아침에 린양 학년 엄마 중에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싸우고 엄마한테 와서 이르면 매번 엄마가 상대방 아이에게 가서 ‘##야, 우리 $$는 절~대 남이 건드리기 전에는 먼저 안 건드린단다. 그러니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렴’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빵… Continue reading

  • Protected: Animate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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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ion Soup

    요며칠 양파스프가 땡겼는데 나 혼자 먹자고 양파 죽어라 볶자니(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 게 은근 귀찮음) 의욕이 없어 차일피일 하다가 어제 마침 카레에 넣을 양파 볶는 김에 볶은 것 한줌만 덜어놨다가 1인분 완성.비율은 양파 반개, 콘소메 스톡 하나. 마침 날씨도 우중충한… Continue reading

  • [Lupicia] Low caffeine 쁘띠 캔 티백 3종 세트

    개굴님 휴가 덕에 타이밍 좋게 받은 루피시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로우 카페인 티 세트. 틴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게다가 로우 카페인이라) 덥썩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캐롤이나 피콜로는 맛은 봤었다. 피콜로는 루이보스 계열이라 무난했고 캐롤은 작년에 마실 때 딸기향이 좋았었는데 올해는 디카페인으로 나와서 더… Continue reading

    [Lupicia] Low caffeine 쁘띠 캔 티백 3종 세트
  • 아이의 이타심, 엄마의 이기심

    린양 반은 한달에 한번 정도 짝을 바꾸는데, 두달쯤 전에 1학기부터 이래저래 반 친구들과 트러블이 좀 있는 아이가 걸려서(초등학생 치고는 좀 심한 욕을 입에 달고 산다든지 자기 기분에 따라 아이들을 괴롭게 한다든지 류의) 린양과 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 일단… Continue reading

  • Protected: 세상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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