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2014.Mar. tweets

    집 수리 진행은 들었던 것보다 살짝 빠른 거 같아 보이던데… 집에 들어갈수 있는 시기도 좀 당겨지면 좋겠다. 01:32:33, 2014-03-02 RT @psybuz: 아이 따로 재우기. (비고츠키라면) 어떻게 아이를 따로 재울까. 별 수는 없지만 별 수를 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야기. https://t.co/Hh2IVhPEB5 02:23:54,… Continue reading

  • 첫 입원

    화요일. 낮에 친구랑 집에서 더할나위 없이 신나게 놀고 늦은 오후에는 줄넘기를 하고 들어온 린양이 저녁을 먹다말고 그 자리에서 다 게워냈다. 보통 토하는 일이 잘 없었던지라 격하게 놀고와서 급하게 밥먹다 체한건가 싶어 일단 그만 먹이고 쉬게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정말 먹은… Continue reading

    첫 입원
  • 입학 첫 주

    지난 한 주는 학교수업도 일찍 끝나고 방과후수업도 바로 시작해서 그 시간 맞춰 이리저리 쫓아다니느라 마치 내가 다시 학교에 입학한 마냥 정신없이 흘러갔는데 그래도 이번주가 되니 어느 정도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 어린이집을 보낼 때야 셔틀로 오는 애들도 많고 등원 시간도 조금씩… Continue reading

  • ありがとう

    일본에서 가져왔던 티비는 얼마전에 지인에게 잘 보냈고, 이제 남은 애물단지는 이케아의 2인용 소파. 짐이 많았던 이 집에서도 뒀던 물건이니 일단 가져가서 둘 자리를 물색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사갈 집에서는 서재방과 린양 방이 바뀌면서 도저히 각이 안 나온다. orz. 오늘 오전에 “역시 버리는… Continue reading

  • 2014.Feb. tweets

    일정 종료. 집으로 출발. 06:39:51, 2014-02-01 RT @JongwonKim: 너무나도 아름다운 1920년대 한국 풍경이네요 http://t.co/dYpy1BTm8n 11:27:58, 2014-02-02 오늘은 정말 매섭게 춥구나..; 14:13:38, 2014-02-03 책장의 책들 중에 처분해야할 것들을 정리하다보니… 우리 부부는 정말 만화책 한시리즈를 끝까지 모으는 걸 참 못하는구나 싶다. -_-;;(짬짜면도… Continue reading

  • Protected: 우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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