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BIWEEKLY FLOWER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꽃구독하던 걸 끊고 두 주에 한번씩 직접 꽃을 사러 다닌게 어느덧 네번째라 기념으로 따로 페이지를 만들어 위쪽 메뉴에 추가했다.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러 다니는 동안은 저 페이지에 모아둘 예정. 정말 운 좋게 뜻이 맞는 좋은 일행들을 만나서… Continue reading

  • #04. 장미, 프리지아, 아네모네

    이 날은 희연언니와 둘이서. 계속 핑크 계열만 산 것 같아 이번에는 그 외의 톤으로 맞추려고 갔는데 갑자기 저 하얀 장미가 너무 눈에 확 들어와서 결정. 목 무거울 거 같아 못 샀던(꽃이 무거운 종류들이 목이 잘 꺾어지더란. -_-) 아네모네가 의외로 그렇게… Continue reading

    #04. 장미, 프리지아, 아네모네
  •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

    12시에 담임 선생님에게 린양이 급식 먹다가 생선가시가 걸렸는데 불편해한다고 연락이 와서 미친듯이 뛰쳐나가서(양호실에 갔더니 양호 선생님은 밥 삼키면 낫는다고 했다는데 린양이 놀랐는지 울기만 하고 있다며) 12시 10분에 애 데리고 나와서 근처 이비인후과 점심시간이 적어도 12시는 넘어야 시작할 거 같아 평소에 가던… Continue reading

  • 2015.Feb. tweets

    슈퍼내추럴을 아직 하고 있구나..;; 15:50:03, 2015-02-02 임성한 드라마 안 보는데 신문기사 보다가 뿜었다..; 남자주인공인 줄 알았던 역이 또 죽었나벼. 저 작가 작품은 배우들이 극심한 고용 불안정에 시달릴 듯. 22:25:55, 2015-02-02 아침에 학교 뒷문쪽에서 교통 지도 서는데 이 날씨에 살색 스타킹을… Continue reading

  • #03. 장미, 튤립, 아미초, 루스카스

    처음으로 세 사람이 모아 사서 3등분을 했는데 꽤 근사하게 꽃다발 느낌이 나서 뿌듯했다. : ) Continue reading

    #03. 장미, 튤립, 아미초, 루스카스
  • 토마토 계란 볶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는데 ‘타일러’가 만드는(장위안이 만든 거 아니긔…) 토마토 계란 볶음을 보고 갑자기 땡겨서 저녁 반찬 삼아.신혼 때 일본에서 티비 보다가 요리 프로에 나오길래 한번 만들어봤던 거 같은데 그때도 맛은 나쁘지 않았다.우리나라에서야 토마토가 과일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외국에서는 야채로…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