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록시땅 이모르텔 크림 마스크/뉴 시어 컴포팅 크림

    해마다 나오는 카드회사 바우처를 쓸 수 있는 브랜드가 프레쉬에서 록시땅으로 바뀌었는데, 이전과 다르게 쓸 수 있는 매장도 지정되어 있어서 그나마 제일 가기 편한 곳에 있는 압구정점에서 두 가지를 골랐다. 갈 때는 번거로워졌다고 툴툴거렸는데 막상 가서 보니 프레쉬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Continue reading

  • quote

    눈이 보는 것은 그저 마음이 이해하려고 준비해놓은 것이다. 앙리 베릭슨 Continue reading

  • 2015.Jan. tweets

    2015년 시작. 00:05:58, 2015-01-01 새해 첫 영화(?) ★ Life of Pi — https://t.co/MN4bvxDYmP 15:11:53, 2015-01-01 러셀 크로가 의외로 노래를 못하는 듯…-_- ★ Les Miserables — https://t.co/5emGn266Ex 20:54:01, 2015-01-02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인질들이로구나… http://t.co/YW2PgdEiGY 14:21:30, 2015-01-03 지누는 그대로인데 션은 왜… Continue reading

  • 개…

    린양 친구 쌍둥이들이 엄마와 형이랑 엄마 친구들 가족이랑 여행을 갔다가 고등학생, 대학생 형 누나들 사이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차 뒤에서 엄마에게 “엄마, 두번째 갔던 숙소는 개 별로였어”라고 해서 애엄마가 기함했다더니(그 뒤로 한참을 ‘개 재미있어’, ‘개 맛있어’ 하고 써대서… Continue reading

  • 고속터미널 꽃시장

    생일에 지현님, 희연언니에게 선물받은 튤립이 너무나 싱싱하고 마음에 들어서 ‘내가 원하던 상태의 꽃은 그곳에 있는 게로군!’ 하며 그날로 꽃구독하던 걸 끊었다.;;튤립의 꽃잎이 후두둑 떨어진 뒤  희연언니를 도우미 삼아 난다님과 꽃시장 구경하러.(나같이 집 밖에 안 나가는 인간에게는 이 정도면 매우 빠른… Continue reading

  • #01. 라넌큘러스, 백묘국

    고속터미널 꽃시장 첫 도전. 구독하던 것의 딱 반값에 라넌큘러스와 백묘국(가장자리에 쑥갓처럼 보이는 거…)으로 한다발 완성. 백묘국은 희연언니 추천이었는데 꽂아두니 향이 좋다. Continue reading

    #01. 라넌큘러스, 백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