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코스트코

  • 지금 쓰는 싱크대 옆 그릇정리대가 작아 그릇을 이리저리 빼고 끼우느라 덜그럭거리는 게 짜증이 나서 주말에 2단으로 된 정리대를 검색하다보니 눈에 띄는 게 한샘 것.(어느 파워 블로거가 만들었다는 십만원이 넘는 물건도 있었으나 그건 제외. -_-) 후기들을 읽다보니 코스트코에서 가끔 만원 넘게 싸게 판다길래 집에 있는 쿠폰북을 뒤져보니 오, 바로 이번주가 세일기간. 가끔 이렇게 타이밍이 딱 맞을…

  •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자면(내가 몰고 가는 것도 아니건만) 주차장 입구부터 줄을 잇고 있는 행렬이라든지 생각만 해도 귀찮아져서 요즘은 필요한 건 그때그때 메모해뒀다가(주로 무겁지 않은 것 위주로) 한번씩 마을버스 타고 다녀오곤 합니다. 무거운 건 안 사게 되니 이래저래 쓸데없는 지름도 막을수 있고 좋더군요.(보통 한번에 5-6만원 정도 선에서 끝남) 오늘은 린양 스케치북이나 옆사람 로션 같은 걸 사러…

  • 간만에 코스트코. 오늘의 장난감은 이것. 3만원에서 몇천원 빠지는 가격. 공주란 공주는 다 모을 참이냐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