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로그(Setlog)

이제 와서 뭐 더 나올 SNS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무언가를 찾아내고 시험해보나보다. 딸내미가 며칠전에 마리 영상을 찍고 있길래 뭐하나 했더니 셋로그를 한다고. 그때 처음 들었는데 그뒤로 간간히 이 서비스 이야기가 눈에 들어와서 앱을 받아봤다.(예전에는 이런 거 처음 들으면 일단 써보기부터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냉큼 써보게 되지는 않네)

1시간마다 2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찍고, 이를 최대 12명으로 제한된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하고 들어가보니 일단 이 서비스는 방을 만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방부터 만들어 보았다.

보통 처음에 프로필 이미지부터 바꾸고 싶으니.

오른쪽 위의 스마일을 클릭하면 프로필 편집.
디폴트 상태에서는 프로필 사진이라는 메뉴가 없이 그냥 ‘변경’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혼란하다.

방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 저 스마일 이모지들이 통통 돌아다니는 건 좀 귀여움.

영상을 크게 보고 싶으면 길게 꾸욱 누르는데

내 영상을 누르면 이런 메뉴가 뜨고 내 영상에 붙은 이모지들을 보낸 사람들을 모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영상을 누르면 코멘트나 이모지를 보낼 수 있다.

받았던 답글들은 오른쪽 위의 여기에서 모아 볼 수 있고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다른 사람의 코멘트를 길게 누르면 다시 답글을 달 수 있다.

내가 올린 영상을 터치하면 앞시간으로 페이지가 이동하는데 오늘의 첫페이지까지 가면 (놀랍게도!) 거기에서 다시 최근 페이지로 돌아오는 내가 지금까지 찾은 방법은

여기로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 한다. 😑

+

이 즈음을 터치하면 시간대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페이지 전체를 오른쪽으로 넘기면 어제, 그제 이런 식으로 이동. 이 방에 올라왔던 영상은 나중에라도 다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이걸 왜 쓰는 거지? 했는데 써보니 다른 SNS에 비해 소규모로 친밀한 사람끼리 글과 영상의 퀄리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쓰는 구조라 요즘처럼 애들(?)이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나기 힘들 때에 서로의 안부와 일상을 공유하기 좋은 게 매력인 모양이다.

일단 내가 찾은 사용법은 여기까지.
더 찾으면 아래에 추가로 붙이겠어요~

2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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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딸내미도 이거 하더라구요.
    전 그날이 그날이라 ㅎㅎㅎㅎ패~쓰!

    1. Ritsko

      블스에만 방 코드를 올려서 다 아는 사람들만. ㅋㅋㅋ 근데 이건 서로서로 좀 아는 사이가 모여야 하는 데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