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한참 페이스북의 소셜 게임에 빠졌었는데, 그 중에서도 요리 그림이 예쁘다는 이유로 카페월드가 마음에 들었더랬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요리만 하는 패턴에 지루해지는 게 문제. 게다가 요리가 늘어날수록 게임이 무거워져 어느 순간 접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일본 앱스토어 구경하다가 비슷한 장르가 보여 받아봤다.

이름하여 베이커리 스토리.
말 그대로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 팔며 가게를 꾸미는 건데 이게 좀 하다보면 분명히 질릴 게 뻔하지만 케이크 구경하는 재미에 또 당분간 한번씩 돌려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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