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5/1

  • 5월 시작, 여름 시작. 인 건가?;;
  • 5월 시작이…;;;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4sq.com/10riLbY
  • 맨날 천으로 된 신발만 신다가 오랜만에 구두에 안입던 원피스까지 입고 나갔다 왔더니 삭신이 쑤신다..;; 너무 편한 것만 입고 신으니 몸이 옆으로 계속 늘어나는건가. -_-
  • 꺅. 뱅뱅사거리에 공차가 생겼다고라. ㅡㅠㅡ

5/2

  • 갑자기 웬 비가 이렇게…. 우기에 들어서는 건가? -_-;;
  • [네이버] 웹툰 : 선천적 얼간이들 – EP.46_허세의 계절 me2.do/FLl1BMjm 음, 고등학교 때 교내에서 차에 치인 비둘기 깃털을 주워 가지고 다니는 애는 본적 있다만…-_-;
  • Miho Morikawa (森川美穂) Blue Water:  via@YouTube 오밤중에 할말을 잃고 봤다…. 정말 이럴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youtube_sc url=”http://youtu.be/9z-0Bag-HL4″ width=”550″]

5/3

  • 주변에서 두 명이나 추천해서 주문해본 국떡(국민학교 떡볶이) 패키지. 딱 옛날 학교앞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었음.
    접시에 비닐 끼워서 덜어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떡볶이 떡, 소스, 오뎅이 2-3인분 정도 분량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는데 만들기도 간편해서 다 떨어지면 몇개 더 주문해볼까 싶음.
  • 무료앱 치고 프레임도 많고 괜찮은 듯. 사진 불러오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게 아쉽네. JellyBus Inc.의 Moldiv – 사진합치기 포토에디터itun.es/kr/cJdqK.i
  • 아침에 맨 처음으로 페북을 열었는데 지인분이 올린 사진에서 권일님이 참으로 해맑게 웃고 있어서 드어…-_- 내 결혼앨범에서 뜬금없이 스트님을 찾은 이후 두번째로 놀란 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전~~혀 접점이 없는 지인이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아프로 머리를 한 사람이 있었어요’ 라고 한 적이 있었지. -_- 그것도 권일님…

5/4

  • 오늘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 트와일라잇의 패틴슨이 나오는데 쟈는 자라면서 턱만 발달한거임?;; 저 때는 그렇게 네모지지 않았구먼. -_-

5/6

  • 옆에서 ‘일하는 마왕님’ 보고 있는데 다다미방에 누워있는 거 보니 화면에서 막 다다미 냄새 날 거 같다. orz…

5/7

  • 감기가 도져서 병원 가는 길인데 날씨가 정말 좋다. 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야지.
  • 익. 날씨가 바로 여름? 긴 바지도 덥다;;
  • 린양이 요즘 와이 시리즈 중 인류에 대해 읽고있더니 어제 달팽이 이름을 뭘로 지을까 라면서 아담도 이브도 아니고 ‘아담이브’라고 할까? 하더라. -_- 쟤 자웅동체인 거 알고 말하는 줄 알았네. #린양가라사대_
  • 린양 미술 보충;; 날씨가 여름이긔?;; (@ garret) 4sq.com/10jQMAR

5/8

  • 올해는 쿠폰 포함이네?;;;(요리 도와주기 라니 어우, 그르디 마…-_-;;)
  •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계절옷 정리 시작. =_= 이제 설마 다시 그렇게까지 추워지지는 않겠지…(추워지면 그냥 겹쳐입고 버틸테다)
  • 하루키는 자기 에세이를 ‘맥주회사에서 만드는 우롱차’라고 했는데 난 그 회사에서는 맥주보다 우롱차가 낫더만. -_-(그 우롱차도 자꾸 재탕하는 게 슬슬 늘어서 좀 그렇지만)
  • 익스에서는 별 문제 없는데 갑자기 크롬에서 페북이 느리게 열리길래 옆사람 충고대로 크롬을 새로 깔아보니 빨라졌다. 오오, 했는데 좀 지나니 다시 느려져서 혹시 싶어 애드 블럭을 꺼보니 멀쩡해졌다. 광고가 막 쳐발라져 있나? 광고 막느라 사이트가 느려질 정도로? -_-;
  • 옷을 정리하다보니 결국 오래가는 건 베이직한 디자인에 면이 좋은 것. -_- 유행 안 타고 세탁에 강하고…

5/9

  • app.net 가입해봤습니다. 아이디는 ritsko. 글자수 제한은 256자니까 트위터보다 길군요. 사용법은 트위터와 거의 같네요. 가입은 bit.ly/10sEbqy 트위터와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 둘러보는중.

5/10

  • 자고 일어나니 국격이 한층 올라가있네 -_- 에레이.
  • 고속터미널 아래 쇼핑몰 처음 와봤는데 깔끔하게 잘 해놨네.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구경와야겠다.
    의외로 옷값이 싼 편이었다. 보통 온라인몰에서 베이직한 디자인인데 ‘재질이 좋다’는 이유로 가격을 좀 받는 계열들이 5천원~만원 정도 저렴하게 포진해있었고 그 외에 웹에서 한두번쯤은 본 유행하는 것들도 좀더 싼 가격에 전시되어 있었음.  아무래도 직접 보고 살수 있다는 메리트도 커서 베이직한 디자인 옷은 앞으로 웹 말고 가서 사는 게 나을 듯.
  • 옆테이블에서 고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들 한 무리가 이야기 중인데 어느 사이엔가 주어가 ‘우리 애’가 아니라 ‘내가’라고 하는 걸 듣고 좀 놀랐다. ‘우리 애는 **대 갔으면 좋겠어’가 아니라 ‘나는 **대 가고싶어’ 라니, 음….
    • 조증과 울증이 교차하는 생각많은 하루. 08:50:05, 2013-05-11
    • 이건 뭐 손발이 맞아야 뭘 해먹지. 참 보기가 딱하다. 나랏일에 저런 것들만 잔뜩이니 이 지경이지. -_- 12:04:11, 2013-05-11
    • 날이 더워 샌들을 꺼내 신었는데 맨발이 눈에 들어온다. 발톱에 색이라도 좀 칠해야할 시즌이 왔구나…;; 16:34:02, 2013-05-11
    • 취업률이 낮다고 국문과를 없앤다니 대학이 아니라 직업훈련소인가. -_- 20:34:04, 2013-05-11
    • 미드 시즌 재계약 리스트를 보고있자니 엘레멘터리가 살아남은 게 신기하네. 나는 정말 재미없던데 뒤로 가면서 좀 재미있어진건가?;; 23:50:26, 2013-05-11

https://instagram.com/p/ZPDZWQgQv9/

  • 화창한 월요일 아침부터 여기저기에서 팬티팬티 하니 참으로 상큼한 한 주의 시작이로고…-_- 14:05:58, 2013-05-13
  • 이 더위에 나는 양재에서 거리를 가로질러 이걸 마시겠다고 20여분을 걸었다. 근데 맛있다. ㅜ.ㅜ   15:19:19, 2013-05-13

https://instagram.com/p/ZPdgl6AQqj/

  • RT @blues_in_fall: 내 팔로잉은 다섯으로 분류가능
    1. 호감갖고 멘션주고받는 팔로잉
    2. 숙독하나 멘션주고받은적 없고 계속그럴것같은 팔로잉
    3. 대체로 안읽는데 왜하는지 모르겠는 팔로잉
    4. 뉴스캐치업을 위한 팔로잉
    5. 좀불편한데 내가 속좁은거같아 못끊겠는 팔로잉 15:51:01, 2013-05-13
  • ADN 앱으로 reposte를 쓰고 있는데 디자인이나 사용법이 마음에 들어서 트위터 앱은 안 만들어주나? 싶다…; 17:34:21, 2013-05-13
  • 튤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활짝 피는 거였나?;;  20:06:21, 2013-05-13
  • RT @CrimMinds_krbot: 3명 사이의 비밀을 지키려면 2명은 죽어야 한다. -Benjamin Franklin 20:41:07, 2013-05-13

  • 올해는 에어컨 청소업체를 한번 불러야겠다. -_- 08:51:46, 2013-05-14
  • 아파트 단수일이라 이런저런 볼일도 있어 겸사겸사 코엑스에 나왔는데 같이 점심이나 하려고 했더니 옆사람은 때마침 외근이라고라…-_- 12:32:22, 2013-05-14
  • 5월은 가족의 달이 아니라 가정이 거덜나는 달…-_-; (@ STARBUCKS COFFEE – @starbuckskorea w/ 2 others) http://t.co/FB0IMfo1QD 12:38:14, 2013-05-14
  • 이 날씨에 누빔치마를 입은 처자를 버스정류장에서 보았다..; 13:50:06, 2013-05-14
  • RT @jojaljojal: 카드배틀 열풍 밀리언 아서, 한국에서 일매출 2억 넘겨 http://t.co/vGxBV5ZUeG 18:46:11, 2013-05-14
  • 학교 때는 친했는데 사회에 나오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면서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학교 때는 그런 면이 안 맞는 걸 왜 몰랐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때는 그냥 똑같이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이라 그랬던 걸까… 19:00:01, 2013-05-14
  • 머리끝이 까맣게 올라온 게 슬슬 염색을 할 때가 되었구나…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밝은 색으로 사봐야지. -_- 23:01:42, 2013-05-14
  • 아, 야구는 결국 무승부였구나…; 23:50:16, 2013-05-14

  • 하와이파이브 오를 보는데 북한과 비무장지대가 나온다. -_-;(어디 베트남 정글쯤으로 보인다만) 요즘 미드에서 북한이 은근 유행일세… 00:21:05, 2013-05-15
  • 오늘 카톡 공지 보면서 어딘가 미묘하게 거슬린다는 생각 중. 여건이 안되면 업데이트를 미루라고 해놓고는 하면 좋은 게 많다는 건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엿먹으라는건가.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 문제 생긴 사람도 많고 근래 업데이트는 매번 문제가 생겼던 거 같아서 대화방 중 하나를 라인으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가벼워서 만족 중.
    09:56:25, 2013-05-15
  • “인텔 PC [172화 마조관찰일지2]” 굳이 맞을 짓을 하고 맞는…. http://t.co/UtGje47mCv 10:26:58, 2013-05-15
  • RT @jojaljojal: 서태지, 이은성과 ‘깜짝 재혼’ 발표…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전문) – 아시아경제 http://t.co/Tn2q1JVtDT 15:34:48, 2013-05-15
  • RT @bbakdoni: 초등학교 때 서태지와의 결혼을 꿈꾸며 ‘하지만 나같은 어린애 쳐다보지도 않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죄송합니다.저같이 늙은 게 감히 …. 17:26:05, 2013-05-15
  • [네이버] 웹툰 : 선천적 얼간이들 – EP.48_영욕피자 본점 http://t.co/3yGmmwbeJQ 마지막이 늠 슬프다…; 23:22:46, 2013-05-15

  • 슬슬 더치커피를 내릴 시즌인가… 12:22:35, 2013-05-16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린양 일찍 데려와서 놀이터에서 실컷 놀게 해야겠다. 15:24:49, 2013-05-16
  • 초등학교 1학년 미술대회가 있었나본데 반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쯤 뽑았다는 모양. 우수상 받은 아이 중 하나가 집에 가서 엄마에게 ‘엄마, **는 최(우수상) 받았대. 걔가 다니는 미술학원 좀 알아봐 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웬지 등골이 서늘해진다..;  20:42:46, 2013-05-16
  • RT @icegeo: 으앜ㅋㅋㅋㅋㅋ 대밬ㅋㅋㅋㅋㅋ http://t.co/Tbnn0n1r1C 23:21:53, 2013-05-16
  • 트위터, 페이스북, path,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텀블러, rando… 이 정도면 무슨 sns 콜렉터가 된 기분도 드는데. -_-; 한때 이걸 정리해서 줄여보려고도 해봤는데 제각각 연결된 사람들도 조금씩 다르고 용도도 달라서(패스나 인스타그램은 주로 필터 때문에, 텀블러는 블로그에 이미지 올리는 용도로) 그냥 이제는 포기하고 케세라세라 쓰게 된다…;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 한곳으로 모이기가 힘든 것이니 어쩌겠나. 01:53:32, 2013-05-17
  • 딸내미 새 샌들 사러. 블링블링하구만… 15:14:03, 2013-05-17

  • “SHINHWA’s 11th THE CLASSIC ‘This Love’ Official Music Video” 생각했던 것보다 관록있어보이고 멋지네. 01:12:29, 2013-05-18
    [youtube_sc url=”http://youtu.be/45wH_HHnJBg” width=”550″]
  • 날이 꾸물꾸물… (@ 貢茶 (공차 / GONG CHA)) http://t.co/aknBuElMs1 16:38:45, 2013-05-18
  • 기분 낸다고 간만에 손에 매니큐어 좀 바르면 뭐하나..; 설거지 한번 하고나면 반쯤 지워지고 없는 것을…-_-; 17:31:17, 2013-05-18
  • 이번달 가스비가 3만원대인 걸 보니 겨울이 정말 갔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이제 곧 전기세가 불어나겠지….라는 감상. 21:03:24, 2013-05-18

  • 생선을 구워먹고 나면 그 냄새가 빠지는 데에는 정말 한참 걸린다. 창문을 다 열고 향초를 피우고 할 건 다 하건 같은데…-_- 02:37:05, 2013-05-19
  • 어제밤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 이렇게 잠이 안오는 걸까… 02:55:39, 2013-05-19
  • 어린이날이 지나니 동네에 자전거 탄 애들이 부쩍 늘었다. 아직도 어린이날 선물은 자전거가 대세인 건가.(린양도 올해 선물은 자전거였지만..;) 16:45:10, 2013-05-19
  • 교육방송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을 하고 있었네. 재미있는 부분은 다 지나가서 좀 아쉽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 마리아도 보통 처자가 아녀..;; 16:58:07, 2013-05-19
  • 보고있던 미드 시즌 마지막회들이 하나둘씩 올라오는구나. 보통 시즌 마지막회는 다음 시즌을 위해 조마조마한 장면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다음 시즌 시작할 때 같이 몰아서 봐야지..;; 21:02:18, 2013-05-19
    • 밖에 나가니 난데없이 바람에 냉기가 돈다. 올해 날씨는 정말 그지같아. 10:17:04, 2013-05-20
    • 헤에. 진격의 거인 소설판 일러스트가 토레즈 시바모토라고…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_- 지금도 그렇게 편집증 돋는 분위기로 그림을 그리나..;; 16:36:10, 2013-05-20
    • 앱닷넷+버퍼 조합을 쓰기 시작한 후 의외로 path를 열어보는 횟수가 가장 많이 줄었다. 패스의 메인 용도가 서비스간 연동이었는데 그걸 버퍼가 해결해줘서인가. 요며칠 사진을 올릴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인가. 16:40:51, 2013-05-20

    • 야후가 플리커 저장공간을 1TB 준다는 이야기로 타임라인이 들썩들썩하는구나. 어제 텀블러 인수 건도 그렇고 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건가. 그나저나 린양 사진을 저기에도 좀 올려야하나? 린양 블로그용 이미지링크를 저쪽으로 바꿔볼까… 10:15:19, 2013-05-21
    • 익. 나오면서 보조배터리 안 가지고 나왔다. 10:30:45, 2013-05-21
    • 날이 좋다고 불러내주는 사람도 있고 고맙네. (@ CONGBUIN) [pic]: http://t.co/m80miUTR8o 11:32:57, 2013-05-21
    • 콩부인은 뭔 뜻일고.(영문으로 써놓으니 불어같이 보이네..;;) http://t.co/Qf1U8BBgXW 12:27:46, 2013-05-21
    • 오전에 린양 등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날이 좋다며 같이 점심이나 하자는 문자 한통… http://t.co/k13O1O29LC 14:41:28, 2013-05-21
    • 애초에 (게으르고 부담스러워서) 애완용으로 뭘 키워본 적이 없는데 요몇주 달팽이를 챙기다보니 이 정도 구찮은 거면 예전부터 키워보고싶었던 금붕어 정도는 어떻게 키울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17:28:06, 2013-05-21
    • 그나저나 린양 말로는 친구 집 달팽이는 이미 세상을 떴다는데 그 집이 연세가 좀 많으신 할머님이 손주를 챙겨주시는 집이라 과연 그 집 달팽이가 자연사를 한 건지 타살(?)일지 약간 궁금하다. ( “) 17:30:14, 2013-05-21
    • ‘돈들이지 않고 키우겠다’는 일념에 그동안은 체리사서 먹고남은 플라스틱팩에 두고 키웠는데 하루에 두어번 물을 뿌려주자니 열고닫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결국은 사육통을 사고야 말았다.(5천원정도밖에 안하더라. 그냥 진작 살걸.-_-) 린양은 달달이라고 이름은 붙여주었으나 별 관심도 없고 다만 내가 가끔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다가 움직이는걸 보면 잠시 멍하니 그 느릿한 이동을 감상(?)하게 된다. 23:09:17, 2013-05-21

    • 심플한 ‘스테이크’ 자체를 즐기고 싶을 때 딱인 듯. (@ 장스테이크) [pic]: http://t.co/YDqUrqui1Q 13:47:27, 2013-05-22
    • 염색을 직접 하기 시작하니 미용실에 가는 횟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여름 되면 머리 말리기도 번거로운데 좀 짧게 칠까. 갑자기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19:05:43, 2013-05-22
    • 이불장이 터져나갈 지경이라 이불압축팩을 오랜만에 사봤다. 그새 기술이 진화(?)했는지 예전에 일본에서 쓸 때는 공기빼고나서 마개를 잽싸게 막는 것도 일이었는데 이제는 공기 빼고나면 그냥 그걸로 끝이로구나.  20:31:47, 2013-05-22
    • 압축팩으로 부피 줄이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좀더 사서 겨울옷도 모조리 쪼그려뜨리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어느 속절없이 우울한 날. 22:22:39, 2013-05-22


    •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면서 잠이 깨버렸는지 린양이 다시 누워서는 내내 옆에서 조잘조잘댄다. -_- 얼렁 자라… 00:44:16, 2013-05-24
    • 가구점 직원이 주문받으면서 내 연령 체크에 30대후반과 40대초반에서 망설이는 것을 보며 가슴에 기스난 금요일 오후.(그러고 정작 물건은 세일가라더니 세일품목이 아니라 주문하다말고 관두고 나왔다.) 12:40:46, 2013-05-24
    • 나갔다오니 이제 더 미룰 필요가 없겠다 싶어 청 숏팬츠를 꺼냈다. -_- 그냥 여름이네, 여름. 14:58:18, 2013-05-24
    • 주말의 범태양계 모임(…)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업체 도착. 대청소도 이런 에어컨 청소 같은 것도 손님을 초대해야 제때 하게 된다는 불편한 진실. -_-; 16:34:44, 2013-05-24
    • 이 더위에 소풍 다녀와서 피아노는 가지 말랬더니 기어이 간다길래 데려다주곤 선생님께 ‘졸지도 몰라요’ 하곤 나왔다가 다시 데리러 갔더니 린양 친구들도 다 소풍갔다가 피아노 와 있었다..;; 애들 체력은 끝이 없나?;; 17:46:24, 2013-05-24
    • 스테이크집 테이블 옆 벽에 이런 그림이 붙어있으면….. 남기면 죽~는다! 인가. -_-; http://t.co/W7qRupLeja 18:14:48, 2013-05-24

    • 이번 코믹월드가 유난히 붐비는지 관련 이야기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 13:59:01, 2013-05-25
    • 날씨가…. 심상치 않다. 16:15:11, 2013-05-25
    •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곧 시작된다기에 맘먹고 냉동실을 거의 이사 직전 수준까지 털어냈다. 진짜 무슨 고생대 지층도 아니고 몇년 묵은 오만 것들이 쏟아져나오는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것들을 이고지고 있었나 싶더란…-_- 18:20:28, 2013-05-25

  • 오늘은 밤 되니 유난히 아카시아 향이 강하네. 처음에는 낮에 피운 향초 냄새인가 했을 정도…; 00:17:30, 2013-05-26
  • 어제 저녁 린양이 살짝 체했는지 배가 아프다며 설사기도 있어서 혹시 장염이거나 한건가 싶어 바짝 긴장해서, 저녁도 거의 안 먹었건만 나도 덩달아 체했다.; 내내 속이 불편하길래 소화제를 한알 먹고 누웠는데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거의 빈속에 위산이 막 뿜어져나왔는지 밤새 위장을 꽉 잡고 주무르는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간신히 아침. 급하게 약 사다먹긴 했는데 내일 병원은 가봐야할듯. 적게 먹고 체했을 때는 소화제도 위험하다는걸 배웠다.ㅠ.ㅠ 23:53:51, 2013-05-26
    • 작년에는 분명 맞았던 젤리슈즈가 헐렁하다. ㅜ.ㅜ 작게나온 230 사이즈라 잘 신었는데. 발 사이즈가 작으니(225) 맞는 사이즈 찾기도 쉽지 않아 불편하다..; 10:26:59, 2013-05-27
    • 7월 11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알폰스 무하전 시작. 6월 14일부터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고갱전 시작. 이 두가지는 챙겨 봐야 할 거 같은데… 린양이 고갱전을 꼭 보고 싶댔는데 시립미술관까지 데리고 어찌 가나?;; 13:23:18, 2013-05-27
    • 비가 무슨 장마철처럼 내린다…(설마 벌써?) 16:29:23, 2013-05-27
    •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스트레스성 위장경련(….) 며칠 갈 수 있고 이후에 또 스트레스 받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니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냐고 하지 맙시다. 누나 가슴에 스트레스 하나쯤은 있는 거라니까. 20:34:59, 2013-05-27

    • 비는 언제까지 내리려나…. 14:20:53, 2013-05-28
    • 달팽이 먹이는 당근이나 상추 등등이라길래 주로 상추를 넣어줬는데 더워지니 빨리 시들어 자주 갈아줘야하길래 당근으로 바꿔 넣어주면서 단단해서 어찌 먹나? 했는데 알아서 잘 갉아먹는구나. -_-;;  17:41:34, 2013-05-28
    • 크리미널 마인드 이번 시즌 마지막회에 루크 스카이워커 배우가 나왔구나. 세월 앞에 장사 없긔… 21:39:46, 2013-05-28

    • 며칠째 해가 안나서 널어놓은 빨래가 눅눅해 결국 건조기에 한번 돌렸다. -_- 작년보다 두어달 빠른 거 같은데 비도 기온도 작년보다 한두달은 빠르게 오는 것 같다. 11:57:27, 2013-05-29
    • adn 때문에 이것저것 찾다가 ifttt까지 굴러(?) 들어갔다. 이렇게 빵 부스러기 줍듯 뭔가를 따라가며 줍는 게 꽤 재미있지. 14:46:06, 2013-05-29
    • 사주 볼 줄 모릅니다. -_- #전공을_살려_유익한_정보를_말해보자 #철학과 15:05:16, 2013-05-29
    • [네이버] 웹툰 : 선천적 얼간이들 – EP.50_회장님 영원하라 http://t.co/7p6qOvupwJ 몇대까지 가려고?;; 23:46:54, 2013-05-29

    • 맨날 샬랄라한 옷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반에 누가 입은 게 예쁘다고 데님 숏팬츠를 입고 싶다고 하나 사달라네. 이제 취향도 슬슬 바뀌나…?; 10:33:19, 2013-05-30
    • 평범한 7세 여아의 가방속 소지품…?(모으다보니 어느새 풀세트네..;)  16:10:10, 2013-05-30
    • 이번에 자른 머리 길이가 마음에 드는데 이걸 유지하려면 얼마나 자주 미용실을 가야하는걸까. -_-;; 16:54:40,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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