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놓치긴 아쉽고, 그렇다고 일부러 보러 나서자니 너무 귀찮아 차일피일하다가 주말에 린양 일기거리도 만들 겸 길을 나섰다.

실물로 본 러버덕에 대한 감상은… 크고 귀여움?

무리해서 멀리에서 와서 볼 정도는 아니어도 가까운 거리라면 한번쯤 볼만 했다.

러버덕 프로젝트.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으로 최대 높이 16.5m에 달하며 2007년 처음 선보여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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