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흘이 3일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로 시끄러웠고 비슷한 예(금일이 오늘인지 모른다든지)도 자주 돌아다니는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내 애도 모를 수 있으니 마냥 웃을 수만은 없어서 관련 글 보면 꼭 린양에게 ‘너 **가 어떤 뜻인지 알아?’ 하고 물어보는 편인데.
어제 이 글 보다가 ‘양돈업자’ 뜻을 물어봤더니 어디서 또 뭘 보았나, 하는 표정으로
“대충 돼지 관련 아냐? 오일장 같은 거 때문에 그래?”
라고 하더란.
아, 너도 트위터 하지… -_-
앞으로 물어보기 전에 미리 알고 있는 경우가 많겠는데…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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