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ula 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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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김에 3화를 본 감상도 마저.
드디어 세일러 마스 히노 레이가 등장하는군요. 애니메이션으로 볼 때는 그다지 눈에 안 띄는 캐릭터였는데 실사판에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우사기나 아미보다 늘씬하고 키가 커서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군요. 이번 화를 보면 이제 아미나 우사기는 전투신 같은 데서 정말 자세가 잡혔습니다. -_-; 저 정도면 이제 즐기면서 촬영하는 경지에 이르지 않았을까 싶군요.
변신 전에는 인상만 쓰던 그녀가
변신만 하면 이렇게 화사해집니다
그녀들의 ‘변신‘에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는지도? -_-
Author:
Rits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