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지름 메이트 와기님이 다육이들 자구 번식한 걸 나눠주시면서 어머님이 그리셨다는 멋진 부채까지 보내주셨다. 올 여름은 왠지 평소보다 시원하게 보낼 것 같은 기분. 🥰
보내주신 다육이들은
- 야곱세니금(이건 예전에 와기님 블로그에서 보고 예쁘다고 한 적 있는데 일부러 사서 보내주심;;)
- 하월시아 수
- 아메치스
- 바닐라비스
- 정야
- 괴마옥
이었는데
아메치스, 바닐라비스, 정야는 원래 비슷하게 생긴 애들 모아뒀던 화분에 합쳤더니 빈곳이 채워지면서 마치 꽃밭처럼 되었다.
야곱세니금은 따로.(핑크에 연두 조합 너무 좋음. 🥰)
하월시아 수는 마땅한 자리가 없어 여기저기 꽂아뒀던 자옵튜샤 쪼가리(?)와
세상 깜찍한 괴마옥과 함께 묶어서 하나로.
감사히 잘 키워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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