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내가 화장실에 있는 사이에 쉬가 마렵다길래 바깥 화장실에서 혼자 할 수 있겠냐고 했더니 알았다더니만 이렇게 의자 가져다 혼자 불도 켜고 들어갔구나..;

적재적소
꼭 비싼 걸 사야만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싼 가격에 산 물건이 유용할 때도 참 뿌듯하다.
원래 디비디장이 있던 자리를 치우고 2만원도 안하는 옷걸이를 하나 놨는데 방이 순식간에 정리가 됐으니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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