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입으로 먹고 사는 아브델의 개그가 일품. 이번 권에서는 ‘심지어‘ 고양이 귀 소녀도 등장하는데, 여자 작가 치고는 정말로 작정해서 ‘노리고‘ 글을 쓴다 싶을 정도. 하지만 이번 권도 정말 읽으면서 내내 굴렀다…;; 여기 등장하는 리츠코의 뇌는 정말 한번 꼭 해부해보고 싶음. -_-

-천국에 눈물은 필요 없어 2권 축생도 5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