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영국 사랑 이야기 엠마의 OST-Silhouette of a Breeze-를 올려둡니다.
애니는 보다가 말았고 코믹 신간도 보다가 묘하게 좀 지루해서 관뒀는데 얼마전에 들은 OST가 느낌이 참 좋더군요(애니가 끝난지도 꽤 됐으니 뒷북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만..)

오늘같이 볕이 좋은 날 듣고 있으니 선율의 포근함이 날씨와 잘 어울리네요. 들으실 분은 언제나 그렇듯이 오른쪽 위의 Radio blog를 클릭.

ps. 음악을 맡은 사람이 재일교포 2세인 양방언이다보니 국내에도 엠마 OST가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었군요.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도 만들어져 있다니 약간 의외.
http://www.yangbang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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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1. 오옹… 음악 좋다~

    1. 리츠코

      요즘 낮에 주로 그냥 틀어놓고 있는 편. ^^

  2. 키딕키딕

    양방언 참 좋아하는데… 그나저나 엠마가 그새 끝났나요? 정말…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1. 리츠코

      코믹쪽은 아직 안 끝났고 애니는 13화로 벌써 예전에 끝났지. ^^

  3. 하임맘

    정말 볕 따뜻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OST네.^^
    한국은 지금 쌀쌀한 듯 맑은 가을날이다…

    1. 리츠코

      여기는 그냥 계속 9월 정도 날씨인 듯. 티 위에 그냥 가디건 걸치고 나갔다 왔는데 들어오니 좀 덥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