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day by day

  • 투표완료 https://t.co/39JK3NIHVM June 01, 2022 at 01:45PM 아니 그렇게 한알한알 선별할 것까지… 부담스러워라. https://t.co/G6WsPSuRD3 June 02, 2022 at 06:50PM https://t.co/p6QoPj84wZ June 03, 2022 at 02:51PM 고향에서 방송해보고 싶다는 꿈을 끝내 못 이루셔서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t.co/bAsuEcRSV7 June 08, 2022 at 11:27AM [아이유의 팔레트] 6월에는 행복해지자꾸나! (With 브로커) Ep.13 https://t.co/Igkypc5LB7 나는 아이유가 누구처럼 스케치북…

  • 나에게는 그 어느 인플루언서보다 지름에 영향을 미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서초동 N모님. 생활 패턴이 비슷해서 그녀가 추천하는 가전은 지르고 후회한 적이 없었더랬다.(건조기, 커피 머신 등등…) 그리고 그런 그녀가 최근 건조기보다 만족한다는 가전이 바로 음식물 처리기.우리집은 식구가 적다보니 매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양이 많지 않아서 2리터 비닐에 채우려면 2~3일 걸려서, 여름이면 그 사이에 어떻게 해도 냄새가…

  • 연애하면서 커플 티도 한번 안 맞춰봤는데(선물은 받아봤음) 시작사에서 올린 7대 죄악 시리즈 일러스트가 너무 취향이라 세 식구가 하나씩 골라 주문했다. 왼쪽부터 옆사람(탐식), 내 것(분노), 혜린이(교만) 것. 대화방에서 ‘패밀리 티셔츠를 주문했다’고 했더니 디노님이 냉큼 라고 해서 (틀리지 않아서) 분노함.(…) 티셔츠 구매처는 https://marpple.shop/kr/sizaksa?page=0 그림도 큼직하고 인쇄 질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언제 날 잡고 나란히 앉아 사진이나 남겨봐야겠다.

  • 바이럴을 독하게 태우는지 인스타에서 정말 자주 보였는데 후기에 사람 따라 평이 많이 갈리길래 이름만 기억하고 스킵. 날도 습한데 이상하게 요즘 부쩍 속건조가 심해져서 후기에 속건조는 잘 잡아준다는 평이 많았던 게 생각나 주문해봤다. 이름 그대로 꿀 같은 제형의 마스크. 향도 나름 꿀… 비슷하게 내려고는 했던데 사람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일단 어어엄청나게 무거운 느낌의 팩이었고 설명서에는…

  • 시시포스는 꾀가 많은 것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욕심이 많고 속이기를 좋아했다. 여객과 방랑자를 살해하기도 했다. 시시포스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가 그를 데리러 오자 오히려 타나토스를 잡아 족쇄를 채워 한동안 아무도 죽지 않았다. 결국 전쟁의 신 아레스가 와서 타나토스를 구출하고 시시포스를 데려갔다. 하지만 시시포스는 죽기 전 꾀를 내어 아내에게 죽으면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일러뒀었다. 그래서 저승에서 제사를 받지…

  • 아침에 일어나면 혜린이 학교 가기 전에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으로 등교에 문제 없음을 체크하고 학교에 가져갈 물을 텀블러에 챙겨주는 게 루틴인데, 어제 오전에는 이른 시간에 집에 들르기로 한 사람이 있어서 그걸 신경쓰느라 평소보다 정신없이 보내고 오후에 상담가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앱을 체크하고 물을 챙겨준 기억이 없다. 와, 오전에 내가 정말 혼을 빼놓고 있었구나 하고 하교해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