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도메인 이사 준비 중입니다

    도메인 이사 준비 중입니다. 이전에 잠깐 언급했었습니다만 비밀기지라고 생각하고 열어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늘어나서 다시금 숨어들 때가 된 것 같습니다(실은 이번에 태터에 새로 생긴 리퍼러 체크 기능을 살펴보다가 좀 데뎅~하는 일이 있어서…-_-). 제가 MSN에서 뵙는 분들이야 바로… Continue reading

  • 태터 툴즈 0.93 테스트 중입니다

    태터 툴즈 0.93 테스트 중입니다. 시작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만든 사람보다 먼저 깔고 마구 돌려보고 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RSS 페이퍼와 방명록이 아무래도 가장 큰 변화일 듯하네요. 오랜만에 방명록을 홈에 달아보니 나름 신선하기도 하고. ^^; 일단 여기 오시는 분들의 전용 아이콘을… Continue reading

  • 웨스트 윙을 보다가…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맨홀에 빠졌다네.벽이 너무 가파라서 나올 수가 없었지.의사가 지나가자 남자는 소리쳤지.“이봐요! 도와주세요!”의사는 처방전을 써서 던져주곤 가버렸지. 신부가 다가오자 남자는 소리쳤지.“신부님, 맨홀에 빠졌습니다. 좀 꺼내주시겠어요? “신부는 기도문을 써서 던져주고 가버렸어. 이번엔 친구가 지나갔지.“이봐, 조. 나야. 나 좀 꺼내줄래?”친구는… Continue reading

  • 애니동 모임 9월 9일

    극심한 식욕 부진에 시달리다 못해 강남역에서 애니동 대화방 멤버 중에 시간 되는 분들-개굴님, 권일님, 디노님, 감자님-과 만나 저녁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결국 저녁보다는 디저트가 더 메인이 되었습니다만(저녁은 KFC였음..;) 지난번 뉴욕 제과의 쓰라린 경험 후에 찾아간 투썸 플레이스의 케이크는 정말로… 맛있더군요. T.T 이런… Continue reading

  • 핸드폰 줄

    한동안 뜸했던 비즈 사진이로군요. 이것저것 꾸준히 만들기는 하는데 만들고 나면 밤중이라 사진이 잘 안 나와서 자꾸 넘어가게 되네요.오늘은 모처럼 낮에 완성하고 보니 날이 흐려서 역시나 별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군요. 색으로 보나 뭘로 보나 커플용… 느낌이긴 한데 여자들이야 핸드폰을 주로… Continue reading

  • 노다메 칸타빌레 9권 [니노미야 토모코/대원씨아이]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8권이 끝났던 노다메 칸타빌레. 드디어 9권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작가의 천재 패밀리는 그다지 재미가 없어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는데 이 노다메는 정말로 코드가 딱 들어맞는다고 할까, 뒷내용이 어찌될지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읽게 되네요. 이번 9권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이 작품의 매력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