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기는 29일부터 휴일이 시작되었습니다만 태터 클래식 공개 때문에 (옆 사람은) 좀 정신없긴 하네요. 공개가 끝나고 1일부터 3일까지 좀 쉬면서 놀러도 다녀보자, 하고 있긴 합니다만…원래는 온천 같은 곳을 가보자! 했는데 이곳에 사는 친척 언니 말이 이런 피크에 다니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Continue reading

  • 오리의 부엌, 치즈 케이크 팩토리

    드디어 태터 클래식 버전이 공개 직전이군요.개인적으로 이번 버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역시 스크롤의 길이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슬라이드 앨범 기능이네요. 사진들이 많아지면 스크롤도 길어지고 사진을 일일이 입력하는 것도 꽤 일이라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냥 묻히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유용하게… Continue reading

  • Merry Christmas!

    올 한해는 정말 후떡 지나가버렸네요. 어느새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추워서 눈도 많이 오고 이래저래 사고들도 많은 것 같은데 도쿄는 그다지 춥지는 않네요. 매일 영상 5-6도 정도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뉴스 같은 데 보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2미터까지… Continue reading

  • 0.96 Christmas

    달력을 보니 어느새 20일, 크리스마스가 닷새 남았네요.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시즌도 시즌인데 홈이 너무 어두운 톤인 것 같아 색만 좀 바꿔봤습니다. 아마도 이게 0.96 버전의 마지막 스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번에는 클래식 버전에 맞춰 만들어야 할 테니까요. ^^ 집에… Continue reading

  • 드립 팩 커피

    원두커피를 두면 한도 끝도 없이 마시는 편이라 아예 커피 메이커는 사지도 않았는데, 가끔 한번씩 커피가 땡길 때 원두 커피는 집에서 마실 방법이 없더군요. 게다가 식탁 위가 공간이 좁아서 커피 메이커 사도 별로 둘 데도 없고 무엇보다 청소하기 귀찮아요. -_-; 정… Continue reading

  • 무엇을 먹고 사는가

    한 보름쯤 전에 누군가가 메신저로 ‘거기에서는 뭘 해먹고 사나요?’라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한국에서 먹는 거랑 똑같이 해먹고 살아요’라고 대답했는데 그 며칠 뒤에 또 다른 분이 ‘거기서는 주로 뭘 먹나요?’라고 물어보시더군요. ^^; 오코노미야키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먹나, 궁금하셨다는데 그런 건 인터넷을 찾아보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