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어느새 12월도 훌쩍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바깥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말도 다가오고 마음도 싱숭생숭하여 갑자기 발작적으로 핑크색이 땡겨서 스킨을 급조해봤습니다. 스킨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하악하악♡‘ 쯤 되겠네요. -_-; 실은 웹서핑하다가 새 소재 사이트를 하나 찾았는데… Continue reading

  • 아름다운 영국 시리즈, 요츠바랑! 8권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작가 하츠 아키코의 ‘아름다운 영국’ 시리즈가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더군요. 모님이 추천하셔서 4권 모두 한번에 주문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보다 각 에피소드별 이야기 전개가 더 탄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처럼 주인공은 정해져있지만 그 주인공을 축으로 한 주변의 크고… Continue reading

  • 오늘의 사건

    친정엄마와 함께 혜린이 2차 독감 예방주사를 맞히러 영동세브란스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차를 세워둔 지하 2층 주차장까지 내려왔더랬습니다. 평소처럼 뒷자석에 타려고 차문을 열었는데 옆차와 간격이 좁아서 문이 조금밖에 안 열려서 혜린이를 안은 채로 타기가 좀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운전석에 앉은 엄마에게… Continue reading

  • 텍스트큐브 초대장 배포합니다

    혜린이 블로그를 옮겨볼까 하고 초대장을 받았었는데 텍스트큐브 사이트에는 비밀글 기능이 없더군요.(있던 기능이 없어진 거라 좀 당황스럽기도…) 좀 살펴보니 티스토리와는 또 다르게 이런저런 재미있는 면이 있긴 하던데 나중에 어딘가 쓸 일이 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동안 그냥 두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Continue reading

  • 새 파트너 등장

    며칠 전 혜린이가 디카를 만지작거리고 놀다가 떨어뜨렸는데 그 뒤로 액정에 까만 점점이 뜨더군요.사진 파일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액정으로 볼 때마다 거슬려서 AS를 받을까 알아보니 액정을 고치는 쪽으로는 가격이 꽤 센 데다가 쓰고 있던 것이 일본에서 샀던 내수용이라 비용도 더… Continue reading

  • 프렌치 레스토랑 아꼬떼

      지난달, 지지난달에 어찌어찌 집에서 가깝다고 말로만 듣던 프렌치 레스토랑 아꼬떼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