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취학통지서

    취학통지서 도착. Continue reading

  • Body of proof Season3

    미드는 쭉 봐오던 좀 오래된 시리즈들만 찾아서 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친정에 가면 우연히 케이블 채널에서 틀어주는 걸 볼 일이 생겨서 가끔 더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이 바디 오브 프루프도 그런 경우인데 앞시즌은 찾기 귀찮아 제일 최근으로 보이는 3시즌만 봤는데, 친정에서… Continue reading

    Body of proof Season3
  • 기록

    내년에는 무언가 매일 기록을 남겨서 연말에 ‘아, 1년동안 이렇게 모였다’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뭘로 하면 좋을지 마땅히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 고만고만한 일상에 일기를 쓰기도 애매하고 사진으로 무언가 남기는 것도 딱 이거다 싶지 않고… 글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림을 그릴 줄… Continue reading

  • 린양 가라사대

    어제 오랜만에 좀 일찍 퇴근한(린양이 잠들기 전에 들어온? -_-) 옆사람이 린양을 씻긴다고 들어갔는데 린양이 쉬지도 않고 조잘대는 소리는 거실까지 들려오더란. 뭔 이야기를 하다가 ‘아빠도 아저씨야’ 그런 이야기를 했던 모양인데 린양이 정색을 하며 한다는 말이 “아빠가 무슨 아저씨야. 오빠지~ 이렇게 잘생긴 아저씨가… Continue reading

  • 린양 가라사대

    집에 오는 길에 린양이 갑자기 하는 말.“이건 미신일 거 같긴 한데, 우리반 ** 말이 밤 12시에 엘리제를 위하여를 네 번 치면 귀신이 나온대.” 그 시간에 그렇게 피아노를 쳐대면 귀신이 나오기 전에 위아래집에서 튀어올거야… Continue reading

  •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최소한 이야기의 시작은 알고 싶어서 빌린 ‘삼색털 고양이 시리즈’ 1권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별로였어요. 일단 매번 작품 내 가장 절세 미녀가 이상하게 남자주인공한테 마구 호감을 가지며 덤벼드는 설정이 역시나 별로 이해가 안 가고(일본은 이런 설정에 로망이 있나…) 살해된 트릭도 좀 황당했던 데다가 전체적인 이야기… Continue reading

    [아카가와 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