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Tweets on 2013.12.

    아버님이 봄까지 못 기다리시고 일을 벌이셔서 병아리를 키우기 시작하셨다며 어머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된다;; http://t.co/CqrcLyyT6H 14:11:51, 2013-12-01 다 자는데 눈 뜨고 있는 너는 뭐냐(…) http://t.co/Vaatzn22SB 14:13:28, 2013-12-01 웹에서 쓰는 앱에서 트위터에 올린글이 여러번 올라갔길래 지웠더니 모두 한번에… Continue reading

  • Happy New Year!

    올 한 해는 물론 자잘한 변화들은 있었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을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고… 뭔가 새롭게 하게 된 게 있었나 생각해보니 1월 신년 모임을 시작으로 애니동 분들이랑 집에서 가끔 모였던 게 나름 즐거운 소일거리였네요. 혹자는 도곡동의 두바이 공항이라고도 합니다만(…) 해외에 사는… Continue reading

  • 결정

    올해가 가기 전에 기적적으로(?) 이사 관련 대략의 사항들 확정. 원하던 일정대로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이에 잠시 머무를 친정도 있고(어제 만난 동네엄마는 이사올 때 날짜 안 맞아서 20일동안 애들이랑 호텔에 있었다고;) 뭣보다 ‘결정’됐다는 것만으로 마음도 많이 가볍다. 세상일이 나 내맘대로만… Continue reading

  • 산타

    #며칠 전. “엄마, 새벽에 컴퓨터 하지?” “응.” “그렇게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니까 아침에 못 일어나잖아~ 오늘은 컴퓨터 하지 마?” “…….” #오늘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 오늘은 새벽에 컴퓨터 하지 마?” “아, 왜.” “엄마가 깨어 있으면 산타 할아버지가 못온단 말이야.” ‘……과연 그럴까?’ Continue reading

  • Merry christmas-!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해마다 요맘때는 유난히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기분이예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새해가 성큼 다가오겠지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린양을 데리고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보러 갔는데 ‘왜 대사가 하나도 없느냐'(…)며 당황하긴 했어도 졸지 않고(공연장이 따땃해서 난 졸리던데..;) 끝까지 다… Continue reading

  • Protected: 2013 애니동 크리스마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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