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티스토리, 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의 데이터 이전

    디스펠님과 트위터로 멘션을 주고받던 중에 트위터 웹페이지에 내가 보낸 글이 여러번 올라가있어서 버그인가? 하고 중복되는 글을 지웠더니 그 글이 그냥 통째로 다 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제가 태터 클래식->워드프레스로 이전한 방법이나 간단히 기록을… 요즘에야 블로그 별로 쓰는 사람도 없지만… Continue reading

    티스토리, 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의 데이터 이전
  • Tweets on 2013.11.

    1년 중 어딘가 을씨년스러운 인상인 11월 시작. 02:10:01, 2013-11-01 [youtube http://youtu.be/JzociagwnBw] 타임라인에 간간히 이야기가 올라와서 뭔가 했더니 마조앤새디 쪽이 표절건으로 구설에 올랐구나. 다른 것보다 대처가 정말 똑똑하지 못했다는 인상. 웹에서 인기를 얻은 케이스인데 웹공간의 특성을 저렇게 몰랐나. 18:41:14, 2013-11-01 장미여관의 저 두… Continue reading

  • 깡빠뉴

    빵 잘 안 먹는 린양이 이 집 바게트는 좋아하길래 하나 사러 갔다가 옆에 호밀 깡빠뉴라는 게 있길래 어떤 빵이냐고 물어보니, 마침 막 나왔다면서 바로 썰어 먹어보라고 주는데 오와. 이게 따끈한 때 먹는 빵 맛이구나! . 하고 감탄. 반만 사와봤다. 씹을수록… Continue reading

  • [아라카와 히로무] 은수저 8권

    코마바 이야기는 좀 찡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의 ‘열혈’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미묘.확실히 초반부 볼 때의 재미는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그나저나 홋카이도는 역시 ‘게‘인가… Continue reading

    [아라카와 히로무] 은수저 8권
  • 린양 가라사대

    저녁나절 달팽이 밥을 갈아주고 잠시 보고 있는데 마침 달팽이가 무거운 껍질을 이고 조금 덜 움직여보겠다고 꽤 떨어진 거리에서 가능한 한 몸을 길~게 빼서 벽면에 몸을 붙여 조금씩 타고 올라가려 하길래(보기에 별로 좋지는 않다.-_-) 린양에게 “저거 봐. 달팽이가 몸을 길게 빼고 있다’… Continue reading

  • [미카미 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슬슬 저는 메인 스토리보다 이야기 속의 작가나 작품 이야기가 더 재미있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권이었습니다.(이상하게 지에코 이야기에 별로 호기심이 안 동하네요. 왜일까… -_-;)이러고 사실 지에코는 ‘미래에서 온 여인~’ 하고 끝나는 거 아닌지 몰라요. -_-;다 보고 나니 두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민들레 소녀라는 작품과… Continue reading

    [미카미 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