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quote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으며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교황 프란치스코 Continue reading

  • 어느 토요일

    옆사람이 회사에 나갈 일이 있다고 하여 점심이나 해결하고 들어올까 하여 세 식구 판교로. 린양은 아빠랑 회사로 가고 나는 아비뉴프랑에 내려 혼자 휘적휘적 돌아다녔는데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캐스키드슨, 마리메꼬 같은 잡화점이나 보세 옷가게들이 꽤 볼만했다. 점심은 더운날 몸보신 삼아 갈비탕… Continue reading

  • 한끗 차이

    딸내미가 워터비즈로 열심히 글자를 만들어 책상위에 올려놨더니 받는 사람은 요즘 아싸한 기분인가벼…? Continue reading

  • 과학캠프 종료

    어제(수) 과학캠프 마지막 날, 개구리 해부로 대미를 장식하고 나오는 린양에게 ‘어땠어?’라고 물었더니 생각보다는 할만했다며 갑자기 평소 자주 쓸일 없는 장기 이름들도 줄줄이 꿰면서 신이 나서 처음부터 상세하게 ‘썰’을 풀기 시작하는데. “엄마, 처음에는 살갗을 가르고 그 다음은 근육을 갈라야 하는데 말이야. (중략)… Continue reading

  • 2014.Jul. tweets

    정신차리고 보니 2014년 하반기의 시작; 20:21:14, 2014-07-01 다음은 9월. 싱귤레어는 졸업. (@ 강남세브란스병원 (Gangnam Severance Hospital) – @yonsein w/ 2 others) https://t.co/ZWwuvHRxVw 16:23:47, 2014-07-02 비가 내리니 확실히 좀 선선해지네. 근데 요즘 비는 정말 왕창 퍼붓고 뚝 그치는 식인가… 21:29:41, 2014-07-02… Continue reading

  • 인화

    오랜만에 사진 인화를 보내려고 정리하니 예전에 비해 사진 장수가 확실히 줄었다.(계속 같은 속도로 증식해도 좀 문제긴 하지. -_-) 지금까지 계속 스냅스에서 인화했는데 이번에 보니 앱도 꽤 잘 만들어놔서 앞으로는 카메라로 찍은 걸 핸드폰으로 빼서 바로 앱으로 인화 보내는 것도 괜찮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