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Hana Japan Steak and Seafood

    근처에 태풍도 왔다 하고 여기도 하루종일 비바람이 분 데다가(근데 기온은 또 15도 가까이 올라가서 생각보다는 덜 추운 듯) 린양 캠프가 끝나면 좀 다녀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내내 비가 와서 사진은 별로 안 예쁘게 남을 것 같아 아쉽다. 이런 날씨에 뭔가 맛있는… Continue reading

  • small talk

    3주 동안의 린양 캠프가 끝났고 나는 드디어 도시락에서 해방되었다.(만세) 린양은 생각해보니 어쨌거나 방학이 시작됐는데도 계속 어딘가 나가야했다는 게 억울했는지 오늘은 무조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대고 싶다길래 마침 비도 오고 어디 구경 나갈만한 날씨가 아니라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모드. 오랜만에 해가… Continue reading

    small talk
  • Crepevine

    집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구루메 게토(…)라는 국적불명의 이름을 가진 맛집 거리가 있는데 요즘 자주 마시는 필즈 커피도, 이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치즈 보드 피자집도 거기에 나란히 나란히. 치즈 보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직 못 먹어봤고 수인님 추천으로 테이크아웃 해봤다가 취향에 맞아… Continue reading

    Crepevine
  • 20170102

    2016 마지막 날에는 수인님이 적극 추천했던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다는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 나들이.사람 많을 것 같아 좀 서둘러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의외로 주차장에 자리도 많아서 ‘오, 역시 여기는 주차장 부족한 경우는 잘 없나보지?’ 했는데 그건 전혀 아니고 우리가 부지런을… Continue reading

    20170102
  • Happy New Year-!

    여기는 이제서야 1월 1일 낮. 어제 하루종일 이런저런 메신저 창에 새해 인사가 오가는 걸 보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하루 늦게 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Welcome, 2017! pic.twitter.com/PIh0K3UIgV…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