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2018. Dec. Tweets

    에릭 클랩튼이 너무 젊어서 내가 아는 얼굴이 아니야… 프렌즈의 로스가 금발 염색하고 기타치는 거 같다. -_-;;; December 03, 2018 at 12:37AM 저 시절 패션이 죄 혁오…-_-;;;; December 03, 2018 at 01:04AM 보위는 왜 생각보다 안 젊어 보이지(….) December 03, 2018… Continue reading

  • Bye 2018, Happy New Year 2019

    2018년의 한 권 올해 읽은 책 리스트를 쭉 보니 평소보다 잡다한 장르를 손 댄 한 해였던 건 확실하다. -_-;연말에는 도서관에 예약했던 책들이 우르르 몰린 데다가 기존에 읽으려던 책들까지 쌓여서 드물게 산만한 독서 중. 읽을 책이 이렇게 밀려보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일단 올해의… Continue reading

    Bye 2018, Happy New Year 2019
  • Outsider

    아침부터 뜬 부고 기사에 다시 한번 가슴이 내려앉는다. 지난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종진이 나와서 전이가 많이 됐지만 이기고 있다는 말을 하는 걸 들으며 다시 무대에서 보는 건 힘들겠구나 막연히 짐작은 했지만 해를 넘기지 못하고 떠나기에는 역시 너무 젊은 나이건만. 중학교 때인지… Continue reading

    Outsider
  • 2025

    학교 때 아끼는 만화책은 책비닐로 싸서 보관했었는데 이게 한 20년쯤 지나니 비닐이 수축해서 오히려 커버가 구겨지는 상황이라 구겨지기 시작한 게 보이면 그때그때 다시 벗겨내는 중. 비닐 벗겨낸 김에 후르륵 훑으니 라비헴 폴리스 배경이 2025년이었구나. 중고등학교 때는 아득히 먼 미래 같았는데… Continue reading

    2025
  •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성탄 되시길. 이제 우리집은 산타도 안 오시고(?) 그렇게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이브. (그림은 린양을 쪼아서 급조.) Continue reading

  • 당갈(2016)

    개봉했을 때 트위터 타임라인에 꽤 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왔다길래 세 가족 모여 앉아 감상 완료. 러닝 타임이 2시간 40분이길래 ‘집에서 보는 장점이 이런 긴 영화를 부담없이 나눠 볼 수 있다는 거 아니겠나’ 하면서 틀었는데 그 시간이 하나도 길게 느껴지지… Continue reading

    당갈(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