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2020. Jan. Tweets

    우리 학교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 EBS 2020 신년특집 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10부작 <다시, 학교> (출처 : EBS 스.. | 블로그) https://t.co/05TOhYPeV2 시청 중. January 06, 2020 at 10:08PM I’m at 헤이그라운드 in 성동구, 서울특별시 https://t.co/oTtpea7pj3January 17, 2020 at 01:46PM… Continue reading

    2020. Jan. Tweets
  • 나도 처음이라…

    개학과 함께 드디어 중학교 배정이 발표됐다. 지금 주소에서 갈 학교는 어차피 정해져 있어서 관련 서류들 집에 가져오면 보고 하나씩 처리해야겠다, 생각하며 오랜만에 느지막이 점심으로 짜파게티 하나 끓여먹고(방학 때는 보통 12시 즈음에 점심은 챙겨 먹이는 편) 커피 한잔 내려 느긋하게 자리에… Continue reading

  • 이육사 시집

    얼마전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시인 이육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현무가 ‘꽃’이라는 시를 좋아한다며 “‘툰드라’에도 어쩌고 하는 시잖아” 하길래(과연 주낳괴─주입식 교육이 낳은 괴물…) 지리시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듣는 ‘툰드라’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시도 있나, 하고 찾아보니 정말로 있었다…; 나는 이육사의 시는 청포도,… Continue reading

    이육사 시집
  • 알폰스 무하展

    무하 전시회는 국내에서만 세번째 보는데, 이번에는 아마 봤던 것 위주겠지 하고 가면 또 처음 보는 작품들이 걸려있을 때마다 대체 이 작가는 평생 얼마나 그렸던 건가 싶다. 매번 전시회 볼륨도 커서 앞의 두번 전시회로 꽤 많은 작품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니… Continue reading

    알폰스 무하展
  • 꽃그림 안녕

    08년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전을 전부 새로 샀는데 한참 가전에 꽃그림 넣는 게 흥했던 시절이라 냉장고도 에어컨도 모두 퐈려한 꽃이 그려져 있다. 살 때는 별로 거슬리지 않았는데 유행 지나고 나니 촌스러워서 볼 때마다 시트지라도 바르고 싶은 심정이었으나…(인테리어 마치고 이 집 들어올… Continue reading

  • [성수] 웨이하이

    혜린이와 전시회 다 보고 난 후 점심은 옆사람을 만나서 예전부터 옆사람이 맛있다고 추천하던 중식집으로. 세 식구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간단하게 짜장, 짬뽕만 시켰는데 옆사람이 강력 추천할 만했다. 짬뽕은 적당한 불맛과 깔끔하게 칼칼한 국물이 좋았고 뭣보다 짜장이 보통 동네 중국집보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