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토토로

  • 지난주부터 시민관 일본어 수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레벨인데 선생님도 한분 빼고 다 바뀌었네요. 저 빼고는 오래 듣던 분들이라 다들 위로 올라가서 남은 학생도 달랑 세 명인지라(그 중 한 명은 아무래도 자주 오지는 않을 듯. -_-) 거의 학생보다 선생이 많은 상황입니다(한 클래스당 선생은 세 명). 이번에 새로 온 선생님 중 한 분은 한 70쯤…

  • 봤습니다!사실 봤던 애니메이션을 돈 주고 본다는 게 좀 아깝긴 했지만 여기저기서 극장에서 본 사람들이 느낌이 다르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어쩐지 보고싶어 지더군요.메가박스에서 주말 표의 인터넷 예매분은 조조와 저녁 늦은 시간 외에는 이미 모두 예매가 끝나서 큰 마음 먹고(밤에 잘 안 나다니기 때문에…;;) 9시 표를 끊었습니다. 혹 보실 생각 있으신 분들이면 저녁 표를 끊기를 권합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