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지난번에는 수족관에 좀 늦게 와서 가볍게 보고 갔던 게 아쉬워서 이번에는 아예 안에 있는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고래상어와 거대한 가오리들이 오가는 걸 그저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훌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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