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엄마들 모임은 하교 시간 때문에 보통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편인데 오늘은 봉사회 엄마 중 한 명이 이른 시간에 오픈하는 곳이라며 약속장소를 잡아서 오랜만에 맛있는 집에서 조용한 분위기도 만끽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매봉역 근처 주택가 안쪽으로 2층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빵집 겸 카페였는데 주문한 메뉴들도 다 맛있었고 진열된 빵들도 먹음직해보여서 다음에 빵 사러 한번 들러볼까 싶다.
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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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엄마들 모임은 하교 시간 때문에 보통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편인데 오늘은 봉사회 엄마 중 한 명이 이른 시간에 오픈하는 곳이라며 약속장소를 잡아서 오랜만에 맛있는 집에서 조용한 분위기도 만끽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매봉역 근처 주택가 안쪽으로 2층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빵집 겸 카페였는데 주문한 메뉴들도 다 맛있었고 진열된 빵들도 먹음직해보여서 다음에 빵 사러 한번 들러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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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어딘지 공유해주세요 ㅎㅎ
아, 블로그 링크 누르면 아래 지도도 있긴 한데 매봉역 근처에 더 체어라는 브런치 카페였어요.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5895852 그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은근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