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오늘 아침에 린양 학년 엄마 중에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싸우고 엄마한테 와서 이르면 매번 엄마가 상대방 아이에게 가서 ‘##야, 우리 $$는 절~대 남이 건드리기 전에는 먼저 안 건드린단다. 그러니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렴’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빵 터졌다.

웃으면 안 되는데 왜 이렇게 하루종일 생각날 때마다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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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낙원의샘

    엄마의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