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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이 빛을 많이 못 받는 것 같아 베란다에 잠시 내놓은 김에 주문한 새 꽃.

설유화는 버드나무 가지에 내린 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팝나무 품종 중 하나라고. 겹설유화는 일반 설유화보다 꽃이 훨씬 풍성해서 나무가지에 안개꽃이 붙어있는 것 같다.

그러보니 토몽의 거신병 화분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땡겨서 주문해놨는데 거기에는 뭘 심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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