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어제 이야기한 주문 중에 있었던 카넬리안 사과로 만든 귀고리입니다.
샹들리에에 써볼까 해서 주문했는데 온 걸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크더군요. 그래서 그냥 따로 엮어봤습니다.
위쪽의 나뭇잎은 옛~날에 사놓고 마땅히 쓸 데가 없어 그냥 놔뒀던 건데 이렇게 쓸 일이 생기네요.

샹들리에에 쓰게 될 줄 알고 열댓개 샀는데 귀고리나 목걸이 장식 이외에는 그닥 쓸 일이 없을 듯하니 선물용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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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리츠코

    술판의 괴수>당신같은 타입이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_=;

  2. 선물해 줘! (……)

  3. 리츠코

    jjaya>아니…. 저걸 남자가 걸고 다니겠다고? –;;;;

  4. jjaya

    곧 누군가가 귀고리 만들어서 선물해달라고 할 게야 ‘_’)

  5. 리츠코

    미사>6개에 900원인가 하길래 두 봉지 샀었지요. ^^;;; 어제 다시 가보니 1개 가격이 250원이던데 세일할 때 사길 잘 한 듯해요. 다음에 뵐 때 한 봉지 드릴게요.

  6. 미사

    헉, 두 봉지나 샀소? 그럼 조금만 분양해주시구랴~ 데코타운 오랜만에 가보니 약간 바뀌었군.

  7. 리츠코

    미사>엇, 그래요? 데코타운에서 세일하길래(…) 두 봉지 시켰는데 한 봉지 드릴까요?

  8. 미사

    앗, 이것은 내가 찾던 바로 그 사과 모양 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