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확실히 집으로 들어오는 광량이 줄어서, 저렴한 맛에 산 식물등으로는 전기세만 나가고 별 효과도 없는 것 같아 이왕 전기세 나갈 거면, 싶어 큰 맘 먹고 좀 좋은 전구와 소켓 클리퍼를 샀다. 켜지고 꺼지는 시간도 자동으로 두려고 스마트 플러그까지 구매 완료.
그러고 며칠 지내보니 저 외부로 노출된 전구알이 은근 눈이 부셔서 방법을 찾았는네 이케아 스탠드 중 호환되는 모델이 있다고.
그리하여 스탠드로 교체.
클립보다 훨 안정되어 보여서 마음에 들었으나 추가 비용 내고 산 클립 소켓을 못 쓰게 된 게 좀 아까워졌다.
신에게는 아직 식물등 쓸 곳이 한 군데 더 남아있습니다. 😎
그래서 다시 소켓 사이즈에 맞는 식물등 전구(이번에 둘 곳에는 화분이 적어서 더 저렴한 브랜드로 사봄)와 스마트 플러그를 하나 더 주문.
세팅을 끝내고 보니 왠지 지름이 지름을 낳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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