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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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돌이켜보니 린양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우리 가족은 나름 우당탕탕 다사다난했고, 영원히 쓸 줄 알았던 트위터 계정을 지우고 새로운 SNS에 자리를 잡으면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를 깨닫고 더불어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는 즐거움도 있었다.
소소히 두어개로 시작했던 화분들은 어느새 70개(…)에 육박하여 자동으로 식물등이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까지 갖추게 되었으며…(뭐든 판 벌리면 끝장을 보고야 말지.😑)
올 한 해도 꾸준히 운동을 했고 맛있는 걸 포기 못해서 여전히 체지방률은 높지만 근육량 역시 꾸준히 유지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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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첫 인사 드립니다. (시간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직 날짜 안 바뀌었으니 세이프…)
그동안 늘 감사했고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못 하면 구정 때 해도 되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와우… 고생 많으셨어요 🙂
리츠코님 입장에서는 제가 탐넘에서 많이 보였겠지만 나름 교류도 많이 했었네요. 블스에 들어온 지가 엊그제인 거 같은데 이렇게 해가 바뀌는 것도 보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스미레님 글은 팔로워 피드에서 항상 보고 있답니다. 🙂 스미레님처럼 열심히 블스는 써주는 분이 계셔야 여기도 오래 가지 않겠어요.
올 한해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웠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앗.. 감사합니다 😀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블스와서 리츠코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은다님이 계셔서 제 타임라인이 늘 따뜻했어요. 내년에는 꼭 뵐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 나는대로 다시 한 번 연락 드릴게요
올 한 해 정말 고생하신 건 올빼미님이시죠;;
내년에는 모든 일들이 제 자리를 찾아서 ‘그땐 그랬지’ 하며 웃을 수 있길를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니 너무 징징거린거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죄송했습니다. 내년엔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올게요!
리츠코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평안한 새해 맞으시길 빌어요~~! 지난 해의 인연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좋은 인연 이어지길 빕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 덕분에 덩달아 유럽에 있는 기분이에요. ^^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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