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2022. Jan. Tweets

    린양 2차 접종도 완료. January 03, 2022 at 05:25PM [ENG SUB]❗스포주의❗ 모든 것을 까발리는 비하인드 코멘터리 | 고요의바다 | 넷플릭스 https://t.co/2Q5Zy4Mo9j 중간에 배두나가 은은한 오타쿠 라는 표현을 써서 그건 어떤 오타쿠일까… 생각했다…🤔 January 06, 2022 at 09:00PM 위쳐 블러드 오리진에는… Continue reading

    2022. Jan. Tweets
  • 다시 한번 새해 인사

    우리나라는 새해 인사를 두 번씩 하는 민족…얼마 전 지인의 말마따나 서로 여러 번 축복하는 게 나쁜 일도 아니니…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마스크를 벗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올해는 좀 편하게 다닐 수나 있으면 좋겠는데 어찌… Continue reading

    다시 한번 새해 인사
  • 양귀비(Poppy)

    이번주의 꽃은 양귀비.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품종은 아편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꽃 양귀비인데 어니스트플라워의 상품 설명 페이지를 보니 꽃 피는 게 신기하길래 골랐다. 요렇게 껍질 같은 봉오리 안에 꽃이 갇혀 있다가 물올림해주니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정리해서 얼음물에 담궈두고… Continue reading

    양귀비(Poppy)
  • 의외로 아직 안 봤다길래

    며칠전에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를 했더니 린양이 의외로 아직 안 봤다길래(어릴 때 내가 틀어준 애니메이션─한 장짜리 니혼애니판 요약본─ 끝부분만 본 기억이 있다고) 주문. 이 책의 1912년 오리지널 초판본은 이런 디자인이었다 한다. 이제는 처음 저 책을 읽던 나이의 내가 아니라서, 자비스는 음험하게… Continue reading

    의외로 아직 안 봤다길래
  • 천 개의 파랑

    뭘 읽을까, 고민하고 있었더니 린양이 추천한 작품. 재작년인가, 제목이 엄청 자주 보이길래 린양 읽으라고 사놨었는데 린양도 차일피일하다가 바로 얼마 전에야 손에 잡았고 재미있었다며 이 작가 신간인 ‘나인’도 사달라고 해서 마저 사줬었다. 생각해보니 SF 장르는 원래 그다지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니었는데,… Continue reading

    천 개의 파랑
  •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꽃병 사고 싶어’ 병이 도져서 이케아에 들어가니 못 보던 디자인이 있길래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상품은 온라인 배송이 안된다고 떴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걸로 두 가지 골랐는데 왼쪽은 지금 내가 가진 화병이 대부분 투명한 것들이라 저런 도기류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