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택배가 좀 일찍 왔으면 좋았을걸. 오밤중에 본드질했네. -_- 일단 가조립 상태.


린양 재우는 사이 본드가 말랐다. 크기는 딱 원했던 정도.
나사못 좀 돌려보니 나무가 물러 별로 힘들지 않게 박을 수 있겠다.
바니시는 늠 귀찮은데 사포질만 좀 해서 그냥 쓸까…


완성!(이라고 우긴다. 나중에 린양 잘 때 사포질 좀 해놔야지;;)
나무가 물러 나사못이 간이전동드릴로도 잘 들어가서 생각보다 쉽게 끝.
크기는 더할나위없이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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