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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팝 시리즈 5

읽다보면 막판에는 왠지 책을 앞에 두고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할 것 같다. -_-;;; 카도노 코우헤이의 설교가 절정에 달하는 이야기. 5권을 읽은 감상이라면, ‘어, 이게 마지막 권이 아니었어‘가 아닐까.
현재로서는 다음 권에서는 대체 무슨 이야기를 더 할 생각일까라는 의문이 남지만, 생각해보니 다음 권은 외전. 이쯤에서 한번 쉬어갈 필요도 확실히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