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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다고와 골든볼 믹스를 정기구독으로 골랐는데 사이트에 올라온 타이쿤 장미가 색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추가로 사려고 보니 마침 무료배송 이벤트 중. 타이밍이 딱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장미 색이 기존의 믹스에 너무 잘 어울려서 흡족했는데 이 장미 색은 볼수록 마음에 든다. 이 장미가 섞이면서 전체적으로 가을 느낌이 나는 듯. 사이트에서는 펌킨 믹스라고 해서 이 장미와 소재를 엮어서도 팔던데 그 이름이 딱 어울리는 주황색이었다.

노란색 구는 언제 한번 사보고 싶었던 골든볼. 꽃카드를 보니 드라이도 가능하고 2주 이상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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