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호텔 체크아웃 후 오사카성을 보고 교토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다니기 편할 것 같네요.
돌아가는 날 버스 타려면 피곤할 것 같아 오늘 일정은 교토 도착으로 끝.
어디 저녁 먹기에 적당한 집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4 responses

  1. 유미림

    휴가 즐거워요 희성씨?
    갑자기 오늘 희성씨가 무지 보구싶어서 들어왔는데…
    사실 넘 오래 못와봤네요
    시할머님이 돌아가셨다구요 저번에 어머님(희성씨)과 식사하던날 그얘기두 했었는데 많이 편찮으시다구 댁에 와계신다구 그런데 돌아가셨군요~
    갑자기 들어오느라 정신 없었겠네요 그래두 호상이여서… 그쵸?
    휴가 잘 보내구요 많이 보구싶어요^^
    시간 여유로울때 안부 남겨주세요~

    1. 리츠코

      휴가는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

      안그래도 엄마가 미림씨와 만난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얼굴 한번 봐야 하는데 갈 때마다 일정이 빠듯해서 보기가 힘드네요. 역시 미림씨가 여기로 오는 방법 밖에는..-.ㅜ 저도 보고싶어요오.

      시할머님은 워낙 호상이어서 가족분들 모두 좋은 분위기로 잘 치뤘어요.

      나중에 따로 안부 남길게요. ^^

  2. Tom

    교토 역 안에 소바집 맛있는데 있음.

    1. 리츠코

      교토 역 안에 소바집이 너무 많았음..;
      적당히 한 군데 들어갔는데 맛있게 잘 먹었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