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고1때 일본어라고는 한마디도 모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두하면서 봤던 애니메이션이 이 천공의 성 라퓨타였더랬습니다.
이 주제가도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외울만큼 들으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지브리 주제가 중 제일은 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건 이 버전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박력있군요. 히사이시 조의 무도관 공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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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이건 정말… -_-;;

    1. 리츠코

      멋지죠. 저런 공연은 직접 가서 봐야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