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점심시간 즈음에 가족 단톡방에 알람이 울려서 놀라서 확인했더니…

그래… 운동장 폭이 100미터가 안 나와서 다른 데 가서 체력장 하던 손바닥만한 학교 다니다가 가니 많이 넓지….
(고등학교는 수업 시작할 때 핸드폰 수거는 안 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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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Eiri

    헉.. 저기가 넓다니.. 숙X같은데 갔으면 감당이 안되었겠는데요.. ^^;;

    1. Ritz

      혜린이 나온 중학교가 아파트 틈새에 지어놔서 워낙 작아요; 더 큰 학교 갔으면 길 잃을 뻔…

      1. Eiri

        거기 학교생겼다는 얘기 첨 들었을때 그 공간에 우찌 학교씩이나 들어가나 싶었는데 운동장까지 있다는 소리엔 헐 싶었었죠. 산이라도 깎아낸 줄 알았음.. 숙ㅁ이나 경ㄱ안간게 다행..?

        1. Ritz

          제 동생들은 다 그 학교 나왔는데 운동장이 백미터가 안돼서 백미터 달리기를 다른 학교 가서 했었어요. ㅋㅋ 요즘은 고등학교 원하는 곳 2지망까지 쓸 수 있는데(쓴다고 다 되는 건 아님) 숙명은 집에서 거리도 비슷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동네에서 다니자 싶어 1지망써서 간 건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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