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일본에서 개량한 품종인 모양인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다.

장미 이름은 희망(希望, きぼう).

꽃잎 물결이 엄청나서 물 올리고 피기 시작하면 근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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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디멘티토

    와, 빼곡하게 들어찬 꽃잎이 인상적이네요. 장미가 꽃잎이 많은 편이지만 이건 두 배는 될 것 같아요. 은은하게 퍼지는 색도 어여쁘고요. 꽃잎 하나하나에 희망을 담아 소원을 빌고 싶어집니다.

    1. Ritz

      육종가가 지었겠지만 ‘희망’이라는 이름이 너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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