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이번주는 그린&화이트.

열매 재스민이 생각보다 두께가 굵은 가지가 와서 모양 잡느라 애먹었다;;

코와니는 피기 시작하면 마치 폭죽같아 좋아하는 꽃.

4 responses

  1. 단단단

    우와!!!!! 너무 예뻐!!!!!!!!!!!!! 모양도 너무너무 예쁜데!! 역시 횽은 멋있어!! ‘-‘)b
    이런 초록초록 좋아하는데!!!! 우리집 왜 통풍 나쁜 집이라 화분들 맨날 죽냐고 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

    1. Ritz

      한때 식물계의 사신이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화분을 떠나보내고 그나마 요즘 좀 나아진 거지..( -_)
      식물이 자랄 조건이 좀 부족한 장소에는 다육류가 제일 만만하다 합니돠. 선인장과 비슷해서 물 자주 안 주고 척박한 데일수록 잘 산대. 나도 주로 다육이 종류로 삼;;;

  2. 디멘티토

    폭죽같다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꽃이네요. 키우는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죠. ㅎㅎㅎ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하얀꽃이로군요.

    1. Ritz

      쌀알같은 꽃몽우리도 예쁘고 필 때는 정말 활짝 피어서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꽃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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