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그
-
워드프레스 새 버전이 나와서 올리려니 PHP 버전이 더 높아야 한다길래 호스팅 업체에 문의하고 시키는대로 해봤는데 그러는 동안 멀쩡히 돌아가던 블로그는 난리가 나고… 옆사람까지 붙어서 한참을 지지고 볶았는데 이래저래 확인해보니 호스팅 업체는 예전에 다른 호스팅 업체의 랜섬웨어 감염 때문에 그랬는지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막아버렸고 우리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이 확 줄어서 어느 시점에서는…
19년만에…
–––––––
-
옆사람은 마감으로 바쁘고 린양은 방에서 딩굴딩굴. 블로그 이리저리 손 좀 보다가 오랜만에 방명록을 달아보았으니 블로그 글과 상관없이 제 블로그에 들르는 분들은 가끔 안부 남겨주세요. GUESTBOOK 플러그인으로 시작해서 플러그인으로 끝나는(그리고 점점 무거워지는…) 워드프레스이다보니 방명록도 플러그인으로 붙여봤는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 아닌 것 같아 그냥 댓글 기능을 활용해보기로. 나는 방명록이라고 하면 댓글에 댓글이 이어지는 걸 원했는데 그런 시스템이…
방명록 단 김에…
–––––––
-
사실 바꾼지 어느새 한달이 지났으니 뜬금없는 글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 사이 블로그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변경한 이유는 별건 아니고 기존에 쓰던 게 사실 13년전에 급하게 홈페이지 제목이랑 얼추 연관지어서 결정했던 주소였고 쓰는 내내 뭔가 마음에 딱 차지 않았는데(주소 중간에 하이픈이 들어간 게 덜 예뻐보이기도 하고…) 워드프레스로 옮기면서는 그나마 블로그 제목과도 상관이 없어져서 적당한 게 없으려나 가끔…
늦었지만…
–––––––
-
이 블로그는 올해로 14년이 되었는데 사용하던 호스팅 서비스 용량(1G)이 슬슬 아슬해지기 시작하더군요. 14년간의 글이나 사진을 개인 계정에 돌리고 있다는 게 어느 순간 좀 무겁게 느껴져서 어딘가 업체가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로 이동해볼까 하는 생각에 워드프레스 닷컴을 알아보니 기본적으로야 무료지만 하다못해 블로그 테마에 한글 폰트라도 좀 넣으려면 1년에 10만원돈…. 결국은 원래 사용중이던 호스팅 업체에 DIY식으로 원하는 용량을 조합해서…
앞으로 또 14년…?
–––––––
-
디스펠님과 트위터로 멘션을 주고받던 중에 트위터 웹페이지에 내가 보낸 글이 여러번 올라가있어서 버그인가? 하고 중복되는 글을 지웠더니 그 글이 그냥 통째로 다 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제가 태터 클래식->워드프레스로 이전한 방법이나 간단히 기록을… 요즘에야 블로그 별로 쓰는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가끔 주변에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쓰던 분들 중에 다른 블로그 서비스가 없나 하는 글이 보이면…
티스토리, 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의 데이터 이전
–––––––
-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쯤(대략 십여년도 전에…) 홈에 달았던 카운터는 보통 웹에서 개인이 배포하는 cgi 계열이었는데 숫자별로 gif 파일을 넣으면 그대로 뜬다든지 하는 보기에 꽤 아기자기한 물건이었더랬어요.(그거 숫자 그림들 구해 한번씩 바꾸는 것도 재미였는데…) 그리고 태터툴즈를 깔면서는 거기에 내장된(?) 카운터를 썼었는데 방문객 숫자나 어디를 통해 들어왔는가 정도가 보였지요. 그리고 이번에 워드프레스를 깔면서 이런저런 카운터(워드프레스는 심지어 카운터도…
블로그 카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