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놀랍게도 14년만에 인크레더블 2가 개봉한다길래(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속편이 금방 안 나와서 의외였던 작품) 내일 예매해두고 린양과 넷플릭스에 올라온 1편을 다시 보고 있는데…

14년 전에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보다보니

얘가 달리기로 화면을 누빌 때마다 뜬금없이 세상 심난해진다.(…)
저 속도로 저렇게 달리는 애를 파 부부는 대체 어떻게 키웠을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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