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인크레더블

    겜플님이 개봉 전부터 목이 빠지게 기다리시던 영화 인크레더블을 보고 왔습니다. 좀더 재미있게 보기 위해 기본적인 설정 빼고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일부러 웹상의 감상들도 피한 후 봤는데,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내용은 이미 여기저기에 올라온대로 한때 슈퍼 히어로, 히로인이었던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일레스티 걸은… Continue reading

  • 오랜만에…

    데스노트도 2권이 나오고 해피 메이크업은 심지어 완결이 되었길래 이 두권을 주문하는 김에 이런저런 신간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마지막권이라길래 어떤 식으로 마무리를 지을까 궁금했는데 의외로 16권은 미즈노가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였네요. 약간씩 기복이 있긴 했지만 비교적 꾸준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는데(화장품을 소재로 책이 16권이… Continue reading

  • 천리안 애니동 VT 서비스 마지막 날

    하이텔이 VT 서비스를 정리한 후 애니동 대화방에서 종종 사람들과 ‘우리도 저렇게 되면 우짠다냐’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천리안에서도 동호회는 더 이상 VT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공지가 떴더군요. 어제 그 공지 때문에 대화방은 한차례 와글와글 태풍이 지나갔지만(천리안… Continue reading

  • Tatter Tools 0.94 Steady foundation

    태터 툴즈 0.94 Steady foundation 버전이 풀렸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공개, 싱크 예약 기능,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 댓글 수정 기능, 글당 댓글, 트랙백 여부 설정 가능, 비밀댓글 기능, 세션 자동 정리기능, 태터 리더 읽는 방식 추가, RSS 파싱 변경 (PHP5 대응),… Continue reading

  • 95,000 직전입니다

    이 홈이 열린지도 올해로 그럭저럭 4년째 되어가네요. 오늘 문득 카운터를 보니 95,000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이런 류의 이벤트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워낙 오는 사람만 오는 홈인지라..;) 보인 김에 한번 해봐도 재미있을 듯하네요. 혹 들어오시다가 95,000을 밟으신… Continue reading

  • NDS 체험기

    원래는 디노님에게 램을 얻기 위해 모였으나 어찌어찌하다보니 당초의 목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개굴님과 감자님이 가져오신 NDS 체험 및 열광이 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웹상에서 이런저런 게임을 하는 모습이라든가 제품 사진을 보기만 하다가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정말로 옛날 옛적 SF 만화에서나 나올… Continue reading